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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 10월 경기전망 '흐림'…비제조업 9.6p↓
광주전남 중소기업 10월 경기전망 '흐림'…비제조업 9.6p↓
  • 바른경제
  • 승인 2019.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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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체감경기 전망지수가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분야에서 경기활성화의 모멘텀(동력원)을 찾지 못해 한 달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실시한 10월 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SBHI)는 전월보다 1.9포인트,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시 5.1포인트 하락한 83.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234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SBHI는 100이상이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86.6, 전남은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77.9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 대비 7.4포인트 상승한 85.6로 나타났으며,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9.6포인트 하락한 77.1을 보였다.

지난 9월 조사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68.9%)', '인건비 상승(53.4%)', '업체간 과당경쟁(45.6%)', '자금조달 곤란(24.9%)', '자재 가격상승(22.3%)' 순으로 나타났다.

8월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5%로 전월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대비 2.5%포인트 하락한 71.0%, 전남은 전월대비 0.5%포인트 하락한 72.2%로 조사됐다.
lcw@newsis.com

 

【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