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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돈농장서 비육돈 2마리 폐사…4번째 ASF 의심신고
양주 양돈농장서 비육돈 2마리 폐사…4번째 ASF 의심신고
  • 바른경제
  • 승인 2019.09.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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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 경기 양주시에서 4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양주시는 양주시 은현면의 양돈농장 1곳에서 돼지 2마리가 폐사해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농장주는 이날 사육 중인 돼지 565마리 중 비육돈 2마리가 폐사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낮 12시30분께 검역당국에 ASF 의심신고를 했다.

죽은 돼지들은 ASF로 의심될만한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고 후 주변농장 예찰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금지 조치와 함께 소독과 격리작업을 진행 중이며, 주변 농장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했다.

해당 농장 500m 반경에는 7개 양돈농가의 돼지 6796마리가 있으며, 반경 3㎞ 내에는 14개 농가에서 돼지 16910마리를 사육 중이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주시에서는 지난 26~27일 3건의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나, 정말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asake@newsis.com

 

【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