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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한낮 늦더위 기승…초미세먼지 '나쁨'
휴일 전북 한낮 늦더위 기승…초미세먼지 '나쁨'
  • 바른경제
  • 승인 2019.09.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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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중 기자 = 휴일인 29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야외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24분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한낮에는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예상된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위험', 감기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잡초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2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3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30일 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7도(예년 10~15도), 낮 최고 27~29도(예년 22~25도)가 예상된다.

10월1일은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태풍 '미탁'은 29일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h(27㎧),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8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오면서 대만 인근에서 중형크기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3일 오전에 제주도 부근으로 올라와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2~4일까지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발생 초기이기 때문에 진로와 강도가 유동적이고 변동성이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k9900@newsis.com

 

【전북=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