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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우진비앤지의 소독제 아프리카돼지열병 효력 인정
[데일리핫이슈] 우진비앤지의 소독제 아프리카돼지열병 효력 인정
  • 바른경제
  • 승인 2019.10.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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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10월1일 입니다!

10월을 맞이하는 첫날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럼 10월1일의 데일리 핫이슈 시작할게요!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협상을 둘러싸고

다시 낙관론이 형성되면서 일제히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자본투자를 차단하겠다는 발언에

무역전쟁이 자본 시장으로까지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긴장감이 고조되었는데요

미국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현시점에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양국의 고위급 협상단은 오는 10월10일 워싱턴DC에서 만나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상호 보복 관세로 경제와 기업 이익 성장 기대가 낮아진 가운데

협상에 진전이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하락으로, 코스닥은 상승으로 출발했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그럼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세종텔레콤, 우진비앤지입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 세종텔레콤입니다.

세종텔레콤이 페이스북과 망 사용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페이스북코리아가 원활한 국내 서비스를 위해

국내 통신사인 KT, 세종텔레콤과 망 이용계약을 체결했는데요

KT와는 계약을 유지하고 세종텔레콤과도 별도의 추가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에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이 단순히 계약으로서 보기 보다는

업계에서는 망사용료 갈등 진화의 초석이 될지 주목하고 있는데요

2016년에 페이스북 등 글로벌 CP와 국내 ISP간의 망사용료 갈등이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은 국내에서 막대한 트래픽을 발생시키지만

망비용은 거의 지불하지 않은 채

광고 수익만을 늘려가며 일명 '무임승차'라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당시 페이스북의 캐시 서버를 유치했던 KT는

추가 접속료 부담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9600만 원을 부과했지만

페이스북은 접속 경로 변경에 '고의성'이 없었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은 페이스북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종텔레콤과의 새로운 계약을 계기로

넷플릭스 등과 같은 글로벌 사업자들의 망사용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우진비앤지입니다.

우진비앤지의 소독제 크린업-에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소독에 대해

효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장기화되고 점차 확산이 되면서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행사를 취소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해

우진비앤제의 크린업-에프에 대해서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 시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크린업-에프 제품의 경우 ASF 소독에 효과를 입증한 버콘S의 제네릭으로

유효성분이 사실상 동일합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ASF살바이러스 소독 효과를 인정받은 크린업-에프 소독제는

삼종염 제제이며, 분말로 되어 있어 농가에서 사용하기가 간편하다고 말하면서

소독세정 성분이 포함되어

유기물이 있는 농장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이 소식에 우진비앤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세종텔레콤과 우진비앤지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