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9 03:00 (토)
대안신당, '광장 대결' 양상에 "文대통령, 국론 분열 책임져라"
대안신당, '광장 대결' 양상에 "文대통령, 국론 분열 책임져라"
  • 바른경제
  • 승인 2019.10.05 11: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광호 기자 = 대안신당은 5일 최근 정국이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대변되는 '광장 대결'로 흐르는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국론 분열의 책임을 지고 조국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대국민 담화라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옥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초동 국민도 광화문 국민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다. 국민들을 둘로 갈라 거리로 내몰고 있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여당의 태도가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반쪽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가, 국민 모두의 통합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가"라며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을 통합시켜도 부족할 상황에 정부여당의 선동으로 서초동 거리로 광화문 광장으로 국민들이 나가도록 만든 것은 문재인 정부가 국정능력을 상실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국정농단과 탄핵의 책임으로부터 아직 면제 받지 못한 원죄가 있는 당"이라며 "거리정치를 주도하는 것은 후안무치하다. 광장의 민심이 한국당에 동조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질타했다.
moonlit@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