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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녹십자엠에스, 동물용 혈당 측정기 345억 규모로 中 수출
[데일리핫이슈] 녹십자엠에스, 동물용 혈당 측정기 345억 규모로 中 수출
  • 바른경제
  • 승인 2019.1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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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오늘 제가 아침에 날씨를 6도를 영하6도로 잘못 보고

엄청 두껍게 롱 패딩까지 처음 개시해서 입고 왔거든요.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덥더라구요.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출근을 했는데

낮에도 15도까지 올라가서

진짜로 옷 가게에서 반팔을 하나 사야 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아무튼 11월12일 데일리 핫이슈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홍콩 시위가 격화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일단 어제 전해드린 소식처럼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관세 철폐 관련 엇갈린 입장 속에

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2일 예정된 뉴욕 이코노믹클럽 오찬 강연에서

추가 관세 철회 여부와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도 예정이 되어있는데요

이틀간 의회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진행하는 증언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 10월 FOMC 이후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의사를

비교적 분명히 밝힌바 있죠.

때문에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금리 동결에 대한 비슷한 발언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아서 증시에 큰 변수가 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홍콩 시위가 다소 격화되었다는 점입니다.

11일 시위 현장에서는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는데요

시위대가 흉기를 휘두르거나 경찰을 공격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홍콩 인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제사회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 갈등 고조를 매우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면서 장중 2130선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그럼 오늘의 종목 알아볼게요!

녹십자엠에스와 CJ제일제당인데요,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녹십자엠에스입니다.

녹십자엠에스가 동물용 혈당측정기를 중국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회사 측은 전날 중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업체인 ‘샤인윈’ 과

345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에 녹십자엠에스에서 수출하는 동물용 혈당측정기!

바로 세라펫이라고 하는 의료기기인데요,

반려동물의 혈당을 5초 이내에 측정하는 동시에

젖산 수치까지 10초 안에 측정이 가능한 동물 전용 의료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정확한 결과 도출은 물론이고

손잡이가 달린 검사지인 ‘혈당 스트립’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물병원에서 젖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질병 상황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젖산의 농도가 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젖산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

환자를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혈당과 젖산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출시될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샤인윈은

다양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에 걸친 동물 병원과 반려동물 용품 판매 유통망을 통해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종목은 CJ제일제당입니다.

CJ제일제당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면서

오늘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성장한 5조 8581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27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식품사업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52.7% 늘어나면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는데요

여기서 비비고 죽이나 비비고 국물 요리와 같이

가정 간편식 제품의 매출이 20% 성장했습니다.

또한 오늘 CJ제일제당에서는 지난 9월에 출시한 비비고 군교자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매출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는데요

월 평균으로 계산을 했을 때 15억 원 수준으로

정말 빠른 시간 안에 히트상품 대열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철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비비고 만두'가 주력하고 있는 '한식 만두 프리미엄화' 전략을 통해서

앞으로의 판매량 역시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업계에선 금융비용 등 영업 외손실 부담이 높은 CJ제일제당이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나설 경우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2020년에는 올해보다 영업이익이 17% 더 늘어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녹십자엠에스와 CJ제일제당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