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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에스티큐브 상한가! 기존면역항암제 넘어서는 신약 후보물질 확보
[데일리핫이슈] 에스티큐브 상한가! 기존면역항암제 넘어서는 신약 후보물질 확보
  • 바른경제
  • 승인 2019.1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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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또 다시 달력을 한 장 넘겼습니다.

이제 정말 2019년의 마지막 달인만큼 야물딱진 12월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활기차게 12월 2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일단 블랙프라이데이로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는데요

그동안 계속해서 상승랠리를 이어갔던 것과는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 등으로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 홍콩 인권 민주주의법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그 이후 중국의 실질적인 대응이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오는 15일은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재로썬 인권법에도 무역협상은

별다른 차질을 빚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강합니다.

무역협상과 관련해서 뚜렷한 악재만 불거지지 않는다면

12월의 산타랠리를 통해서 주가지수가 상승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주는 미국 경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

바로 1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되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신규고용이 18만7천 명을 기록해

10월 12만8천 명보다 더 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던 제조업 지표도 반등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하면서

장 초반에 2100선을 회복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그럼 오늘의 종목 알아 볼게요!

 

디알텍과 에스티큐브입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디알텍입니다.

디알텍이 오늘 급등세를 보였는데요

엑스레이 디텍터 신제품 12종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디텍터는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장치로

엑스레이 시스템에 장착해 디지털필름 역할을 하는 제품인데요

이를 디텍터를 이용하면 촬영한 후 현상하는 과정 없이

곧바로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기존 제품을 차별화했는데요

인체용과 동물용은 물론 산업과 보안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Smart Installation & Diagnosis, 세계 최고 수준의 Lossless 제어기술 등을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 간접 방식 디텍터 제품을 구현했습니다.

 

이들 제품군은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는데요.

특히 Lossless 기술을 통해 가장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엑스레이 선량 제어가 가능하고요

방사선량 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저선량으로도 경쟁사 제품보다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원클릭으로 영상 트래킹, 자가진단을 통해 제품 고장과 장애 여부 확인 등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디알텍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FDA 인증까지 받으면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각지로 수출 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오늘 디알텍 장 초반부터 10%넘는 급등세를 보여줬는데요

장중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늘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에스티큐브입니다.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에스티큐브가 기존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한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도달했습니다.

에스티큐브는 다국적제약사와 STT-003 항체에 대한 물질 이전 계약를 체결하고

1년간의 공동 연구를 진행 했었는데요,

그 결과 면역항암물질 STT-003 항체와

다른 항체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습니다.

실험은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쥐에 대장암 세포를 주입을 하고요

STT-003 하에와 PD-L1 항체를 병용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9마리 중 4마리의 쥐에서 종양이 모두 사라지는 결과를 확인한 건데요.

종양이 사라지지 않은 5마리 쥐들도 종양의 성장이 현저히 느려지는 점을 보아서는

두 항체가 명확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STT-003 항체를 투여했을 때,

종양 제거와 성장 억제 효과를 비롯해서

암세포 내의 면역반응이 활성화된다는 사실까지도 확인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면역 항암제 시장은 판매 증가에 따라서

올해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2025년에는 1700 억 달러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티큐브 측에서는 STT-003 항체는

학계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신약 후보 물질로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처방이 가능한 잠재적 환자의 숫자가 많을 것이라며

최대한의 수익을 고려해 다국적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위해서

연구 진행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디알텍과 에스티큐브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