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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13월의 보너스? 아니면 세금폭탄?
[데일리핫이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13월의 보너스? 아니면 세금폭탄?
  • 바른경제
  • 승인 2020.0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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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1월 15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대선 이후까지는 대중국 관세를 추가로 내리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듯싶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을 하루 앞두고

향후 2단계 합의에 대한 기대가 다소 누그러지게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CNBC 등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말 열리는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 추가 감축을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겁니다.

무역 합의 일환으로 중국에서는 향후 2년 동안 4개 산업부문에서

미국산 상품을 2000억 달러어치 사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조치는

올해 11월 미국의 대선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며,

이후에도 중국의 무역 합의 이행 상황에 따라

관세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서명식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이후 증시는 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실적은 양호했습니다.

덕분에 장 초반까지는 양호했던 주요 은행 및 기업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다우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29,054.16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JP모간과 씨티그룹 등이 긍정적 실적을 발표하면서 은행주가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씨티 그룹은 채권 트레이딩 실적 호조 덕분에 주가가 4% 가까이 뛰었고,

JP모간은 4분기 중 순익이 거래 및 증권인수 개선에 힘입어

2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1% 넘게 올랐습니다.

델타항공 역시 낮은 연료 비용과 강력한 여행 수요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3% 넘게 치솟았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으로 출발했고요

시총 상위 대부분의 종목들도 파란 불을 켜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닥은 소폭 오르면서 출발했지만

금세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하면서 하락 전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그럼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머큐리와 연말정산 소식인데요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첫 번째 종목은 머큐리입니다.

다가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총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이 1호 공약으로 무료 와이파이 확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그 동안 국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여당 1호 공약으로는 '공공장소 와이파이 확대'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도로나 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공짜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 제공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인데요

계층별, 연령별로 나타나는 정보 접근성 격차를 없애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공약들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머큐리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머큐리는 와이파이 기술 기반의 유무선공유기 국내 시장점유율 6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에 제품을 모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큐리는 얼마 전 차세대 와이파이6 공유기 개발에 성공해

국제 인증을 받고 통신사로 공급한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이번에 머큐리가 개발한 와이파이6 공유기는

국제 와이파이 협회 의 규격 기준 인증을

통신사향으로는 국내 최초로 받은 제품입니다.

이번에 더불어 민주당의 공약을 비롯해서

차세대 와이파이6 공유기 개발로 머큐리의 실적 향상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슈는 오늘부터 연말정산 시작 입니다.

이 맘 때쯤, 모든 근로자들이 해야 하는 일이 있죠.

바로 연말정산인데요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15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말정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도,

아니면 ‘세금폭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이 소득·세액 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17만 개 영수증 발급 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오늘부터 홈택스에 접속해서 소득과 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데요

18일 이후에는 공제 신고서 작성,

공제 자료 간편 제출, 예상 세액 계산 등도 가능합니다.

올해 간소화 서비스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올해부터 산후 조리원 비용도 200만 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이 되는데요

산후 조리원 비용이 간소화 자료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도 공제가 되는데요

지난해 7월1일 이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한 입장료의 30%가 공제됩니다.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 등과 같이

새로 공제 대상에 포함된 항목 관련 자료도 제공됩니다.

아무래도 공제 요건의 충족 여부는 본인 스스로가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간소화 자료뿐만 아니라 추가 서류 꼼꼼하게 챙기셔서

여러분 모두 13월의 보너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머큐리와 연말정산 오픈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