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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 출근길 영하 5~6도…일부 미세먼지 기승
내일 수도권 출근길 영하 5~6도…일부 미세먼지 기승
  • 바른경제
  • 승인 2020.0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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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선 기자 = 오는 21일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가까이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충남 일부에는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륙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21일 기온은 아침 -10~0도, 낮 3~10도로 평년을 웃돌겠다. 평년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8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 등이다.

다만 21일 오후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오는 22일 아침은 평년보다 5~6도 더 높겠다.

미세먼지는 오후에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도·강원영서·충북·호남권·부산·대구·울산·제주권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부터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1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