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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자 접촉 학생 재학 부산 초등학교 6·7일 휴업
신종 코로나 확진자 접촉 학생 재학 부산 초등학교 6·7일 휴업
  • 바른경제
  • 승인 2020.02.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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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초등학생이 다니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가 이틀 동안 휴업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 환자인 한국인 남성(38)과 접촉한 초등학생이 다니는 연제구 A초등학교에 대해 6~7일 이틀 동안 휴업조치를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달 25일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대구 친척집을 방문해 17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의 어머니는 발열 증세를 보여 5일 현재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도 5일 오후부터 자가격리 됐으며, 보건당국이 학생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현재 별다른 이상 증상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검사결과는 이날 밤 12시 이후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어머니의 양성 판정 여부에 따라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