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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네이처셀 상한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회장에 무죄 선고
[데일리핫이슈] 네이처셀 상한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회장에 무죄 선고
  • 바른경제
  • 승인 2020.02.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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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소식 많이 준비했으니깐요,

놓치지 마시고 영상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그럼 2월 7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 날도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증시 흐름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먼저 중국이 일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절반으로 낮춘다고 밝히면서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지속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며

증시를 주춤하게 하는 듯 했는데요

하지만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글로벌 공급망 영향을 보지 못했다고 언급을 하면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 날의 미 증시는 크게 두 가지였죠.

먼저 중국의 관세 인하입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미국산 제품 약 750억달러어치에 대한

관세율을 절반으로 낮춘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기존에 관세가 10% 부과되던 제품은 5%로

기존 관세가 5%였던 제품은 2.5%로 각각 인하됩니다.

중국이 이렇게 관세를 낮춘다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졌는데요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도 신종 코로나 등에도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를 계획대로 이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2단계 무역 합의가 된다면

대중국 관세를 더 줄일 수 있다는 입장도 재확인하면서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를 키웠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 바로 양호한 기업 실적입니다.

이날 발표한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역시 증시 상승에 탄력을 제공했는데요

트위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고,

사용자 수도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이날 15% 가량 급등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60% 이상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71%가량의 순익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그 동안 불안했던 글로벌 경제가

점차 긍정적인 뱡향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증시로 넘어가 볼게요!

어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증시가 정말 큰 폭으로 급등하며 마감했죠.

그러나 오늘은 약간 숨고르기를 하는 양상이었죠.

양 지수 모두 하락으로 출발하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그럼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차와 네이처셀인데요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소식은 현대차가 부품 협력사에 1조 원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에서 부품 공급이 중단이 되어서

현대차 5공장의 가동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었죠.

현대차를 비롯해서 쌍용차와 르노삼성차의 국내 공장들이

중국산 부품공장 폐쇄로 최대 1주일가량 셧다운 상태가 지속되면서

각 회사의 계열사부터 부품협력사까지 연이어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와이어링 하니스를 생산하는 협력사들의 공장이

빠른 시일 내로 가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산둥성 지방정부와 협의도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원 방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현대차, 기아차를 포함해서 현대차그룹에 납품하는 350여 개 협력업체가 대상이고요,

1조 원을 어떻게 지원을 하는지 찾아봤더니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 납품대금과 부품 양산 투자비 조기 결제 등을 포함해서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는요, 대략 350여곳 입니다.

하지만 1차 협력사로만 끝나는 게 아니죠.

부품을 공급하는 2·3차 협력사는 약 5000곳에 달하고요

근로자 수를 따지면 약 50만명 정도입니다.

이 말은요, 현대차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면

협력사 공장 역시 경영에 빨간 불이 켜진다는 말입니다.

셧다운 상태가 장기화되면 자금 여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 협력사들의 줄도산마저 우려되고 있기에

1,2,3,차 협력사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현대차그룹의 1조원 지원이

협력사들에게 분명 희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효과가 확산하도록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에도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는데요

현대차의 선한영향력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네이처셀입니다.

어제부터 인기검색어 상단에 자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주가를 조작해서

부당이득 챙겼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 네이처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앞서 2017년 라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인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과장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한 주가 조작으로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되었고요

같은 해 2월에는 네이처셀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뒤 자금을 챙겨 사채를 갚았지만,

줄기세포 개발비로 썼다고 허위공시한 혐의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의 의견은 달랐는데요

검사 측에서 제출한 증거만으로 이를 인정하기 부족하다면서

기업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실적을 홍보하는 것도 합리적 증거가 있다면

풍문 유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고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 법무팀 총괄이사, 홍보담당 이사 등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 소식에 그동안 6천 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네이처셀의 주가는

오늘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8,130원의 고점을 찍으며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현대차와 네이처셀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