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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개정된 기활법, 반도체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
[데일리핫이슈] 개정된 기활법, 반도체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
  • 바른경제
  • 승인 2020.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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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오늘도 특별한 소식 많이 준비했으니깐요,

유익한 정보들 놓치지 마시고 영상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여러분 오늘 혹시 아카데미시상식 보셨나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4관왕,

심지어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벅차오름을 느꼈는데요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까지 가라앉지가 않네요.

한국인으로서 오늘만큼은 더욱더 자랑스러운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해야하는 일

그러니까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럼 2월10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4일간의 상승렐리를 멈추고

일제히 하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이날의 미 증시 이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제적인 파장입니다.

지난주 월가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0%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우려로 연장되었던 춘제 연휴가 끝나고

오늘부터 중국의 공장들이 가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아직까지 많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여행과 운송 제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고

도요타 폭스콘 등은 조업 재개를 연기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더 늦추면

글로벌 공급망 붕괴 우려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뿐만이 아니라는 점이죠.

세계 각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줄줄이 하향되고 있습니다.

세계 두 번째 경제 대국, 세계의 공장, 글로벌 소비 시장의 큰 손인 요우커 등

중국이 지닌 다양한 타이틀만큼 이번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입는 타격도 생산에서 소비, 수출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데요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중국산 부품 조달 차질로

현대자동차 생산공장이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확진 환자가 다녀간 롯데백화점 본점, 이마트, 극장 등이 줄줄이 폐쇄되면서

쇼핑, 외식, 여행 등이 잦아들면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중국발 쇼크로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위축되는 복합 불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주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과연 연준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서

경기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여파로

양 지수 모두 하락으로 출발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주는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다만 이번 주 목요일은 옵션만기일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 수급에 의한 변동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첫번째 소식! 개정된 기활법으로 반도체 기업들이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활법이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인데요

원래는 2016년 8월에 산업계의 구조조정을 돕자는 취지로 처음 시행을 했지만요

작년 11월에는 단순한 기업 구조조정 지원에 벗어나

기업의 적극적인 신산업 전환까지 대상과 내용을 확대하면서 법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 승인을 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구조조정 위기가 아닌 기업의 단순 신산업 진출이

기활법 적용을 받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사업 재편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기업은 기활법을 통해

사업 전환이나 인수합병때 규제를 피해갈 수 있게 되었고요

세금이나 입지 특례와 함께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 참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넥스트칩인데요

넥스트칩은 그동안 CCTV나 블랙박스용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것을 주력으로 해 왔지만요

이를 토대로 ai기반의 자율주행차용

영상 식별 시스템 반도체 설계, 생산 사업에 나서고

정부는 이에 필요한 각종 규제 완화와 정부지원 사업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활법 개정을 통해서 다양한 기업들이

미래사업에 대한 진출이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확진자가 다녀간 롯데백화점의 손실액이

무려 200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방역 소독을 위해 임시 휴점을 결정한 바 있었습니다.

이번 임시 휴점은 롯대백화점이 1979년 개점한 이래로 초유의 사태이기도 한데요

더군다나 8, 9일은 주말이기도 했고요,

같은 건물이라는 이유로 롯데면세점도 같이 휴점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매출 손실액을 약 2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롯데백화점 휴점 결정은 정부의 강제성과는 무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상황애서 기업들의 어설픈 대처가

대중들로 하여금 신뢰를 져버리거나 외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장의 매출을 생각하기 보다는 확진자가 다녀간 백화점이라는 말에

소비자들이 불안해서 아예 안 오면 그 손실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오늘, 영업시간 전부터 많은 이용객들이

롯데백화점 앞에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를 확인했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서

소비자와 기업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오늘은 개정된 기활법, 롯데백화점 소식으로

데일리핫이슈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