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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서고가로 달리던 트레일러서 철구조물 2개 추락
부산 동서고가로 달리던 트레일러서 철구조물 2개 추락
  • 바른경제
  • 승인 2020.03.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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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민 기자 = 14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동서고가도로 진양방음터널(시외방향)을 지나던 23t 트레일러 차량에 적재된 가로 2.5m, 세로 4m, 높이 3m, 무게 1.5t에 달하는 철구조물 2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철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왼쪽 중앙분리대 방음벽과 터널 구조물 등이 크게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동서고가로 시외방향 2개 차로와 양방향의 진입도로 전부를 통제하고, 이미 진입한 시외방향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개방해 우회하도록 조치했다.

또 반대편 시내방향 도로에 파손된 터널 구조물이 침범, 안전조치 실시 여파로 시내방향으로 감전램프에서 사고 지점까지 약 6㎞ 가량 차량 정체현상이 발생했다.

경찰은 철구조물을 이동 조치하는 등 수고 수습을 하고 있으며, 오후 5시 이후 차량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