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9-21 11:10 (월)
네타냐후 "꼭 필요하지 않으면 직장도 출근하지 말라"
네타냐후 "꼭 필요하지 않으면 직장도 출근하지 말라"
  • 바른경제
  • 승인 2020.03.15 09: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세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의 식당과 오락을 위한 유흥업소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직장에도 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네타냐후는 이날 TV 연설에서 "일하러 갈 필요도 없다. 또 반드시 특정 장소에 있어야만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일부 혹독한 피해를 입은 다른 국가들이 취한 것같은 광범위한 폐쇄 조치는 선포하지 않았다.

네타냐후는 대중들에게 새로운 일상에 대비해야만 한다면서도 정부는 필수적인 서비스가 계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코로나19을 둘러싼 공포로 이스라엘 슈퍼마켓들에서 사재기가 극성을 부려 물건들이 동안 것과 관련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은 식량이나 필수품이 부족하지 않다며 국민들에게 평정심 회복을 촉구했다.

이스라엘 재무부의 샤이 바바드 국장은 앞서 식당, 쇼핑몰, 영화관, 체육관, 어린이집 등이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와 대학은 이미 문을 닫았고, 입국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193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