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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네오펙트 상한가! 이제는 원격의료까지?
[데일리핫이슈] 네오펙트 상한가! 이제는 원격의료까지?
  • 바른경제
  • 승인 2020.03.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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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여러분 벌써 한 주의 중간 이자 3월의 절반이나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계속된 어두운 경제에 많은 분들 걱정하시고 힘드시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출근해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들,

의료진들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나눔 하시는 소상공인들,

기꺼이 가지고 있는 마스크를 이웃에게 전달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작은 마음이

오늘도 어두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3월18일 데일리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하루 만에 급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연방정부와 중앙은행의 대규모 재정정책 기대감입니다.

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600포인트 이상 올랐다가,

다시 하락 반전 했지만요

연방정부와 중앙은행이 잇따라 조치를 취하면서 반등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은 상원 공화당 의원들에 1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 부양 패키지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여기에는 미국인에게 1000달러 이상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겨있습니다.

 

구체적인 재정 부양 패키지는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보조 방안을 포함해

기업은 최대 1000만달러, 개인은 100만달러까지

90일 동안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는 세금 감면 혜택,

중소기업 지원, 항공 산업 구제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산업과 중소기업들을 위해 노력 중이며

국민들이 가급적 빨리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스탠스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태가 지나가면

미국 경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언급하면서

경제 회복의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또한, 연준이 CP매입기구(CPFF)를 설립해서

기업어음(CP) 매입을 통해 유동성 공급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CP매입기구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도입돼

한시적으로 운용된 기구로 이것을 설치해 기업의 단기 어음을 직접 매입하는 건데요

재무부가 연준에 100억달러의 신용 보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번째 미 증시 이슈는 바로 유럽연합의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 합의입니다.

유럽연합(EU) 정상은

이날 30일간 외국 여행객의 입국을 제안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더 이상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인데요,

EKAKS 이번 입국금지 조치는 EU 시민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EU 회원국 국민의 가족이나 장기 EU 거주자, 외교관, 의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하는 연구원, 상품 운송 인력 등도 면제 대상입니다.

필요에 따라 30일에서 더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힌 만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1%대의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6거래일만에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40분만에 다시 하락으로 전환했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입니다.

먼저 정부가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확대했다는 소식입니다.

선물환 포지션이 무엇이냐면요 먼저 선물환이란

미래의 일정 날짜나 일정기간 내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시세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한 외국환을 의미합니다.

선물환포지션은 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선물환 보유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환변동은 수시로 이뤄지기 때문에 수출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위험성이 있죠.

 

그래서 미리 정해진 시세 달러를 원화로 바꿀 수 있도록

은행에서 선물환을 매입하게 되는 건데요

이에 정부는 은행의 외화자산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늘리기로 하는 긴급 대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25%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결정을 통해 국내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는 40%에서 50%로,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한도는 200%에서 250%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 100억달러 규모의 외화 자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첫번째 이슈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주입니다.

하락장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바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도 이와 관련해서 큰 폭의 상승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먼저 오상자이엘㈜ 인데요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지난달에 식약처에 신청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허가를 받은 진단키트는 오상헬스케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유전자증폭검사 방식

진단키트로 코로나19의 목표 유전자 3종을 정성 검출할 수 있는데요

1개 튜브로 동기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용량 검사에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수출 허가에 이어서 지난달에는 유럽 인증을 획득한 후에

유럽, 미국, 멕시코, 중동아프리카, 아시아지역 등으로부터

시제품 테스트와 수출계약을 협의중에 있고요

미국 FDA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 소식에 오늘 오상자이엘㈜ 상한가를 기록하며 8,320원의 고점을 찍었습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 보여준 종목들도 있죠. 바로 랩지노믹스, 피씨엘, EDGC 입니다.

 

지난 주 미국의 하원 청문회에서 그린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 FDA는 한국의 진단키트는 적절하지 않고,

응급용으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것도 동의하지 않는다.

한국 진단키트는 단일 '면역글로블린항체'로 검사하지만,

미국 진단키트는 복수 항체를 검사한다.

그러니까 이 말은 한국의 진단키트는 부적절하다는 의미죠.

이 같은 발언에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미국은 다시 입장을 바꾸고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오늘 앞서 말한

랩지노믹스, 피씨엘, EDGC,씨젠 모두 동반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두번째 종목은 네오펙트입니다.

재택근무와 개학 연기로 원격 회의, 사이버강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죠,

그런데 이번에는 원격 의료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언론 브리핑에서

"원격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환자들이 추가 부담 없이 전화나 화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발언에 미국의 대표적인 원격의료 기업인 `텔라닥 헬스’는

한달 새 대통령 비상사태 발표를 기점으로 1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거나 검진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하면서

세계 각국 정부가 원격 진료서비스를 한시적으로나마 허용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네오펙트는 올해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해서

원격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는 중인데요

미국 현지에서 코로나19 와 관련된 원격의료 비용에 대한

보험 적용을 허용 승인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네오펙트는 전문 병·의원 인수를 검토하고

유럽 등 향후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미국에서

이런 원격 진료가 가능해지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19 진단키트주와 네오펙트 소식으로 데일리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