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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전 靑반부패비서관 재산 9억4천…후임 이명신 30억8천
박형철 전 靑반부패비서관 재산 9억4천…후임 이명신 30억8천
  • 바른경제
  • 승인 202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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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재산 9억4482만원를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일 관보에 공개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5명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전 비서관은 종전 신고액보다 9411만원이 줄어든 9억44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전 비서관 명의로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아파트(151.99㎡)는 9억5200만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3086만4000원, 배우자 명의 7118만원, 장남 명의 4021만원, 차남 명의 4090만원이었다.

유가증권으로는 본인 명의로 비상장주식인 주식회사 윈드앰프 500주를 보유했다가 해당 회사가 파산하면서 주식을 전량 소각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주식회사 다움 16000주를 보유했다.

자동차는 배우자 명의로 3122만원 상당의 2017년식 BMW(1955㏄)를 소유하고 있었다.

금융기관 채무는 본인 명의 1억77만원, 배우자 명의 2억8078만원으로 신고했다.

박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지난해 12월 임명된 이명신 반부패비서관은 총 재산 30억8098만원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 중 현직자로서는 세번째로 재산이 많다.

이 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12억3000만원 상당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134.88㎡)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5억2286만원, 배우자 명의 2억9356만원, 장녀 명의 1024만원이었다.

자동차는 1628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의 2012년식 제네시스(3800㏄)와 803만원 상당의 배우자 명의 투싼(1955㏄)를 신고했다.

홍승아 전 여성가족비서관은 총 39억1505만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공직자 재산 공개 때와 비교해 4억5373만6000원이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