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3-29 08:30 (일)
트럼프 대통령 "8월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는 없어"
트럼프 대통령 "8월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는 없어"
  • 바른경제
  • 승인 2020.03.27 12: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오는 8월로 예정된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전당대회장에 모일 것이다. 우리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전당대화장에 모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며 "8월 말에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가 전당대회를 취소할 것이냐고 질문한다면 나는 '전당대회가 취소되는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겠다. 대단한 전당대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대선 경선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 간 양자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매직 넘버'인 1267명의 대의원을 이미 확보했다.

올해 공화당 전당대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개최된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미 전역에서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