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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국동 신고가, 美 총697억원 규모 의료 방호복 수출
[데일리핫이슈] 국동 신고가, 美 총697억원 규모 의료 방호복 수출
  • 바른경제
  • 승인 2020.05.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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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 먼저 확인해주시고요 그럼 5월13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와 봉쇄 조치 완화에 따른 부작용 등의 이유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며 하락했습니다.

이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2차 발병 우려입니다. 이 전까지만 하더라도 봉쇄완화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우세했는데요 막상 각국에서 경제 재개 움직임이 시작되고, 또 다시 코로나19 확산세가 퍼지면서 다시 증시는 2차 발병 우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조급하게 경제활동을 재개한다면 발병 사례의 급상승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입니다. 코로나19의 책임과 더불어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원칙 확인까지 양국의 충돌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1단계 무역합의를 다시 협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재협상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서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치료제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빼내려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FBI와 국토안보부는 조만간 중국 해커들이 미국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훔치려 하고 있다는 경고문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 "중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중국을 경계하는 직접적인 법안들도 발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이날 중국의 코로나19 책임을 묻는 법안을 제안했는데요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한 조사 등의 요구 조건을 따르지 않는 경우 미 정부에 대중국 제재 권한을 주겠다는 건데요 미국 내 중국 자산동결을 비롯해서 여행금지, 비자철회, 대출 제한, 미국 주식시장 상장 금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악관의 지시로 연방정부 퇴직연금펀드가 중국 주식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미국의 직접적인 중국 때리기로 양국간의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번째 미 증시 이슈는 최악의 경제 지표입니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하락폭을 기록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시장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7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마감했는데요 종목별로 보면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모두 1% 넘게 떨어졌고 넷플릭스와 알파벳도 2% 가까이 밀렸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간체이스, 웰스파고도 일제히 최소 3% 떨어졌고요 나이키와 디즈니는 각각 2.9%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에서 이날부터 회사채 ETF 매입에 돌입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국내 증시는 미중간의 갈등 재 부각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가 1%대 하락으로 출발하며 1900선이 무너졌는데요 장중에 1900선을 다시 회복하기는 했지만 191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네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오늘부터 마스크 안 쓰면 혼잡 지하철 못 탄다. 입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13일인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안에서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승객은 탑승할 수 없도록 제한합니다. 만약 마스크를 가져오지 않았을 경우 지하철 내 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를 나타낸 '지하철 혼잡도'가 150%이상으로,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일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역무원을 통해서 진입이 제한되고요 혼잡도가 170% 이상이 되면 안내요원의 탑승 통제와 혼잡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추가 전동차를 배치해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고요 혼잡도가 더 높은 노선은 열차를 증편 운행하고 그 외 노선들은 비상대기 열차를 배치해 혼잡상황 발생시 즉시 투입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사태로 개학은 또 다시 미뤄지고 아직 일상으로의 복귀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마스크 꼭 착용하기, 기침예절 지키기, 거리두기 실천하기. 이런 기본적인것들 꼭 지켜서 하루 빨리 예전과 같은 활기찬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네 그럼 오늘의 데일리 핫 이슈 키워드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국동입니다.

국동은 OEM 방식으로 나이키나 H&M 등에 의류를 공급하는 의류 생산업체인데요 이번에 189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의료 방호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사실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차에는 381억원, 2차 127억원을 포함해서 이번이 3차인데요 모두 포함해서 미국 정부에 대한 의료방호복 공급금액은 총 697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대규모 수출 계약은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에 대한 국동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그 동안 다변화 전략을 통해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 꾸준한 매출 상장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코로나사태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를 해결과 동시에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은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있는데 비해서 확진자 수는 12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진정세는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때 이른 셧다운 완화가 오히려 2차 확진자를 키우는 셈이라고 지적하면서 6월에만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 각 국의 방호복 수요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인데요 회사 측에서도 미국의 코로나 사태 악화로 향후 추가 방호복 공급 요청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유럽의 여러 국가와도 상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국동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위축 상황에서도 방호복 수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2분기부터 실적상승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이 소식에 2,955원에 종가를 형성했던 국동의 주가는 9%가량 갭상승하면서 3,250원의 시가를 형성했고요 장 중에 3,83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3차 계약에 이어서 추가적인 계약의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실적 향상뿐만 아니라 주가의 추가 상승 기대해보겠습니다.

 

네 이어서 두 번째 종목은 알서포트입니다.

삼성그룹이 대졸 공채 신입사원을 온라인으로 뽑는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에 화상상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알서포트의 주가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통계청에서 2020년 4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요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56만명 가량으로 1년 전보다 약 47만6천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신입사원 공채도 줄어들고 전체적인 고용시장이 충격을 받으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는 1999년 외환위기 이래로 최대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에 온라인 GSAT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시험을 응시하게 되면 대리시험이나 부정행위의 위험이 있죠, 그래서 도입한 것이 감독관이 응시생을 실시간으로 감독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입니다. 우선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이용해 시험을 치러야 하고요 또 삼성전자는 응시자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미리 발송합니다. 응시생은 시험 당일 이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설치한 뒤 삼성이 마련한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야 하고, 접속하는 순간 응시생 스마트폰과 삼성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연동됩니다. 또한 응시생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본인과 PC를 번갈아 촬영한 스마트폰 영상은 시스템으로 전송되구요.

 

삼성은 온라인 GSAT을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응시 절차에 대해 세심하게 안내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온라인 GSAT에 대한 응시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하반기에도 유사한 방법으로 대졸 채용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의 온라인 GSAT이 국내 채용 문화를 변화시키고 선도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삼성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온라인 채용이 차츰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알서포트는 이번에 재택근무와 관련해서 무료로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었죠,

지난 해에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고객 지원서비스와 화상 상담 전용 솔루션인 리모트콜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잡코리아와 비대면 채용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구인에 제동이 걸리면서 많은 기업들은 ‘화상 면접’이란 비대면 IT 서비스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삶의 거의 모든 부분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대면과 관련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알서포트의 연간실적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네 이 소식에 오늘 장중에 최고 7%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국동과 알서포트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