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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조아제약, 어린이 괴질 확산에 치료제 부각!
[데일리핫이슈] 조아제약, 어린이 괴질 확산에 치료제 부각!
  • 바른경제
  • 승인 2020.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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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금요일인 오늘 또 시원하게 비가 내립니다. 한 주 동안 힘들었던 일이 있으셨다면 비와 함께 다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 확인해주시고요, 5월 15일 데일리 핫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대량 실업 등 경기 침체 우려와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미국의 대량 실업사태와 경제침체 입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19만5천 명 줄어든 298만1천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270만 명보다 많았는데요 신규 실업자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주간 실업자 수는 300만 명에 육박한 수치입니다. 최근 8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약 3천650만 명에 달하면서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실업률이 대공황 상황에 버금가는 25%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고요 이에 따라 경기 회복이 더딜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다만 지난 2일 주간 기준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인원 증가 규모가 둔화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미국의 경제 재가동입니다. 최악의 실업률과 부진한 경제지표를 회복하기 위해서 미국에서는 경제 재가동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CNN에서는 다음 주 초면 48개 주가 부분적 경제 활동 재개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스콘신주의 주지사는 아직 경제 재개는 섣부르다는 입장으로 이달 26일까지 자택 대피령을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주 의원들이 반발해서 소송을 냈고 법원에서는 자택대피령 연장에 대해서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위스콘신주는 전날 재가동 대열에 합류하며 가장 최근 봉쇄령을 푼 주가 되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경제 재개 움직임에 힘을 실었습니다.

경제 재개와 더불어서 다행인 소식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24개 주에서 신규 코로나19 하루 환자 수가 대체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17개 주에서는 신규 환자 수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9개 주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직 안심의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인지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미 증시 이슈는 중국과의 관계 악화입니다.

코로나19를 둘러싸고 중국의 책임을 물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모든 관계를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수위를 높였고요, 시진핑 주석과는 좋은 관계이지만 당장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회계 규정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히며 대중국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도 미국의 주정부와 의원들을 겨냥해 실질적인 보복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예고하고 있는데요 미중 무역전쟁은 재점화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의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의 경제 재개 기대감에 코스피가 12P가량 오르면서 장중에 193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에 696선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코로나19가 확산이 되기 전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이어서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오늘부터 재난지원금 전화신청 가능입니다.

15일인 오늘부터 카드사 콜센터나 ARS를 통해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재난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이 다양화되면서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지원금 수령이 한 층 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이번 조치는 고령층이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 때문인데요 전화로 신청을 하면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도 쉽게 가능한데다, 실수로 기부하는 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ARS로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2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고요, 콜센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카드사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니까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또한 실수로 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원래는 당일 오후 11시30분 이전까지만 취소를 할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추후에도 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 그럼 오늘의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조아제약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과 연관 된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 괴질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어린이 괴질을 치료하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아스피린, 항생제 등이 사용된다는 소식에 오늘 조아제약의 기대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장중에 최고 28%까지 상승했습니다.

뉴욕주에서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나오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어린이 '괴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괴질은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발병 규모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면 최소 24시간 동안 38도 이상의 고열증세. 입원이 필요한 중증 질환. 혈액검사 상 염증 지표. 심장·신장·폐·피부·기타 신경기관 중 최소 2개 이상의 장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명한 징후가 있다면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괴질을 앓는 아이들은 고열과 발진, 붉은 눈, 붓기, 통증 등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였고요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인 폐나 호흡기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괴질 환자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 반응을 보이지만, 항체 검출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질환은 모두 어린이들에게 관련이 있었고 성인에게서는 같은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 희귀 질환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 중이고요 이 연구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 괴질 환자들에게는 스테로이드나 정맥 면역 글로불린, 아스피린 등을 통해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에 아스피린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조아제약 매도세가 몰리면서 아스피린 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조아제약은 장이 시작하고는 1%미만의 시가를 형성하면서 출발했지만 오전 10시30분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이더니 28%까지 상승하면서 장중에 4950원의 고가를 형성했습니다. 어제 분유파동과 더불어서 어린이들에게도 위험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관련한 백신이 하루 빨리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종목은 라온피플입니다.

라온피플 사업과 관련해서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이 나온건데요 SK증권에서는 라온피플에 대해 인공지능 머신 비전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먼저 라온피플 기업소개부터 시작해볼게요, 라온피플은 2010년에 설립이 되어서 AI를 활용해 머신비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인식 기반 기술을 개발한 강점과 더불어서 바코드 리더기, 열화상 카메라 등과 같이 자체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한 이력이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주목이 되고 있는 머신 비전은 AI 딥러닝을 통해 공장에서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불량 검사 등을 가능케 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기존에는 룰기반의 머신비전 검사 후 사람이 육안 검사 통해 진성 불량과 가성 불량을 판별해왔지만 고성능 카메라, 이미지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영상처리 및 분석을 거쳐 원하는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AI 머신비전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까지 연평균 8.15%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약 17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체 머신비전 시장의 30% 이상을 선점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증권가에서는 실적 퀀텀점프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 1분기 실적은 영업손실이 14억가량 나오면서 전년대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1분기 실적은 코로나 영향에 따라 중국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인데요 2분기부터는 중국의 매출 정상화에 따른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머신비전 사업을 하는 기업 가운데 글로벌 1위 업체인 미국의 코그넥스는 현재 주가 PER이 90배를 받고 있다면서 라온피플은 현재 PER 19 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오늘 라온피플 장중에 21,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후에 약간의 상승분을 반납하기는 했지만 증권가 분석과 같이 앞으로 인공지능 머신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만큼 실적이나 주가 부분에서 퀀텀점프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볼만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조아제약과 라온피플 소식으로 데일리 핫 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비오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도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