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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 등교 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즉각격리'
제주, 학생 등교 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즉각격리'
  • 바른경제
  • 승인 2020.05.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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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만 기자 = 앞으로 제주지역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확진자는 119 및 보건소 구급차, 관용차를 활용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은 부모를 동반한 귀가가 원칙이나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이같이 확진자가 발생 시 바로 격리 조치를 진행하는, 학생 등교 후 코로나19 확진자 후송 체계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특히 보다 빠른 검체 채취를 위해 관할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및 워크 스루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도와 도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고3 수험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교 코로나19 실무대응TF팀’을 구성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이미 첫 등교 수업 대상인 고3학생들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지난 11일부터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도는 도교육청과 협업해 학생과 교직원 중 최근 14일 이내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자와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를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일일 검사역량과 각 학년 등교 수업 일정을 고려한 단계별 검사 확대 시행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