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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드림씨아이에스,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 훌쩍!
[데일리핫이슈] 드림씨아이에스,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 훌쩍!
  • 바른경제
  • 승인 2020.05.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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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 이슈 김지연입니다.

먼저 아래 자막으론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 확인해주시고요 그럼 5월22일 즐거운 금요일의 데일리 핫 이슈 시작하곘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중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미·중 갈등이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중 갈등이 다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 상원에서는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법안은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는데요 여기서 만장일치 통과라는 점은 중국을 향한 미국 의원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법안은 기준에 맞지 않는 중국 기업을 상장폐지 하거나 미국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막는 법안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있는 알리바바의 주가는 상원 통과 소식이 알려진 뒤 2% 하락했습니다.

또한 나스닥에서는 중국판 스타벅스를 꿈꾸던 '루이싱 커피'를 상장폐지 하겠다고 통보했는데요 루이싱 커피의 회계 부정이 드러나면서 루이싱의 매출 조작과 불투명한 정보로 공공의 이익이 침해받을 우려가 제기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한 발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중국의 무능이 전세계인을 대량으로 피해를 입혔다고 비판하고 있고요 또라이, 얼간이와 같은 막말을 사용하면서 중국을 맹 비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보복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할 것이란 방침을 밝혔는데요 미국에서는 이에 대해 즉각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발원지를 두고 격화한 미중 갈등은 경제 영역으로까지 범위를 넓혀가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실업대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 노동부에서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주대비 25만명가량 줄어든 243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수치는 시장 예상치 보다 부진한 수치로, 지난 9주 동안 실업 급여 신청자 수는 약 3,860만 명에 달합니다. 물론 신규 신청자 수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고 최악의 경제 상황에서는 차츰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발표된 청구 건수가 여전히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고조에 약세를 보였는데요 코스피는 상승으로 출발하면서 장중에 2000선을 터치했지만 개장 직후 장 초반에는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199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장 초반에 강세를 보였는데요 상승으로 출발하면서 초반에 718선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네 이어서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K진단키트 한류열풍입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 유행하면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발 빠르게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진단키트나 백신개발에 착수했던 한국. 이 K진단키트를 확보하려는 러브콜이 세계 각 국에서 쏟아지면서 수출 국가만 106개 나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출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는 46개사 72개 제품인데요 여기엔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씨젠이나 솔젠트 등의 6개 회사의 6 개 제품이 포함돼 있습니다. 6개 회사를 제외하고 수출용 허가를 받은 기업 대부분은 국내에서는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중인데요 실제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말 그대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공급 요청이 이어지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은 이미 데일리 핫 이슈에서도 이슈로 다룬 바 있습니다. 먼저 수젠텍은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약 6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달에만 100억원 규모의 진단키트를 출하하면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 38억4천5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고요 이달부터는 일주일에 200만개씩 생산 중에 있습니다.

씨젠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올해 1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액의 약 70%를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이미 지난해 실적을 초과하면서 시총4위까지 오르고 주가 역시 14만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진단키트와 관련한 기업들은 인력 부족 사태까지 생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실적은 숫자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관세청 집계를 기준으로 국산 진단키트 수출액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올해 1월 3천400달러에서 지난달 2억123만달러로 급증했고요 수출 대상국 수도 1개에서 103개로 뛰었다고 합니다.

정말 뿌듯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코로나가 아직도 종식되고 있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K진단키트의 세계화는 더욱 기대해 볼만 합니다.

 

오늘의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번째 종목은 드림씨아이에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신규상장기업 소개해드려요! 오늘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드림씨아이에스가 상장 첫 날부터 강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드림씨아에이스는 어떤 기업일까요? 2000년에 설립된 드림씨아이에스는 임상시험 수탁기업으로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 등 임상개발과 관련된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임상시험분야 중 임상 1상부터 4상을 대행하고 있고요 시판 후 임상에 해당하는 시판 후 조사, 관찰연구 등도 대행합니다.

지난 2015년에는 중국의 임상시험 수탁기업으로는 1위인 타이거메드에 인수가 되었는데요 그 이후 연평균 4.8%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지난해에는 매출액 221억원을 달성하며 15%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업의 시장 규모는 한화로 약 8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5년 약 40조원과 비교하면 6 년동안 연평균 12.8%씩 성장해 시장 규모가 두 배로 커지는 셈인데요 이처럼 임상시험 수탁기업 시장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의약 바이오 산업의 분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림씨아이에스와 같은 임상시험 수탁기관은 1~3상 임상시험과 시판 후 임상 단계에서 매출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신약개발 성공의 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글로벌 제약사들 조차 비용절감 차원에서 연구·개발 기능을 외부에 위탁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임상시험 수탁기업이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드림씨아이에스의 내공도 상당합니다. 임상에서 714건, 시판 후 임상에서 787건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이에 따라 상장 전 공모 절차에서도 드림씨아이에스는 엄청난 흥행을 했습니다.

108만여주 배정물량에 10억주의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경쟁률도 926.11대1을 기록했고요 공모가의 최고치인 1만4,900원으로 진행된 청약에서도 699.22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장이 시작하고 공모가의 2배를 웃도는 28,000원의 시가를 형성했고요 장 초반에 28%까지 상승하면서 35,900원의 고가를 형성했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시장에서 입성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일으킨 드림씨아이에스 앞으로의 성장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네 이어서 두 번째 종목은 엠아이텍입니다.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인 엠아이텍이 미국 FDA로부터 식도 스텐트 품목 2건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식도 스텐트란 식도의 속공간이 좁아져 있거나 막혀있을 때, 해당 부위를 넓혀 구강 섭취를 가능하게 하는 관을 말하는데요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완전피막형과 부분피막형 제품입니다.

2개 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도록 개발되었고요, 악성종양으로 인한 식도 협착 완화나 식도누공의 폐색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술 중에 내시경 시각화 내에서 정확하고 쉽게 스텐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좁아진 협착 부위에 진입이 용이하며, 삽입기구의 유연성과 내구성 강화로 시술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시장에 니즈가 높았던 식도TTS 제품이 이번에 승인이 되면서 스텐트 시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쉽고 정확하게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용자의 증대가 기대되며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엠아이텍 장중에 최고 23%까지 상승하면서 4,990원의 고가를 기록했는데요 엠아이텍 측에서는 스텐트나 쇄석기, 혈당기와 같이 각 사업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이나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비만, 비뇨기과 등의 영역에서 추가적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신규상장기업 드림씨아이에스와 엠아이텍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도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