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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늘 첫방…관전 포인트는?
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늘 첫방…관전 포인트는?
  • 바른경제
  • 승인 2020.06.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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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 20일 오후 9시에 베일을 벗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이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정상과 비정상이 구분되지 않는 현대의 지친 삶 속 조금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극 중 결핍과 상처투성이인 주인공들이 서로의 온기로 치유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도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꿈도 희망도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동화작가 고문영,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져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문상태(오정세 분), 지극히 현실적인 마음을 가진 남주리(박규영 분)까지 과연 네 인물이 어떻게 만나 서로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변화하게 될지 주목된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로맨스를 비롯해 형제로 출연하는 오정세와 김수현의 브로맨스 역시 관전 포인트다.

KBS 2TV '저글러스'의 조용 작가가 극본을 쓰고, SBS TV '질투의 화신', tvN '남자친구'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