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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재외국민 자원 입대 갈수록 늘어"…국방무관 설명회
병무청 "재외국민 자원 입대 갈수록 늘어"…국방무관 설명회
  • 바른경제
  • 승인 2020.06.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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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로 기자 =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3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오는 8월부터 미국, 일본, 러시아 등 17개 국가로 파견 예정인 국방무관 21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방무관이란 재외공관에 파견돼 군사 관련 외교를 맡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다.

병무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재외국민 병역이행과 국외여행허가 등 관련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병무청은 또 교민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병역 문제와 영주권자 자원 입영제도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원해 병역을 이행하는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병무행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모 청장은 그러면서 "약 14만명에 이르는 해외 거주병역의무자들이 병역의무 이행을 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방무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