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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오이솔루션, 해외 5G투자 기대감…목표가↑"
하이투자증권 "오이솔루션, 해외 5G투자 기대감…목표가↑"
  • 바른경제
  • 승인 2020.07.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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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1일 오이솔루션(138080)에 대해 하반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해외 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오이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로 283억원, 영업이익3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오이솔루션의 실적성장을 견인했던 국내통신사의 시설투자(CAPEX) 감소추세가 2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 기대했던 해외통신사의 5G 투자가 지연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해외 5G 투자 재개로 실적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해외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관건은 매출 발생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오이솔루션이 해외통신사향으로 매출이 일부 발생하고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미국 통신사를 중심으로 통신장비공급과 관련된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라며 "오이솔루션의 실적은 1분기 472억원, 2분기 1003억원으로 뚜렷한 상저하고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