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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30대 남성 100번째 확진…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수원 30대 남성 100번째 확진…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 바른경제
  • 승인 2020.07.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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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에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수원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장안구 정자3동 백설마을 5단지 동양성지아파트에 사는 30대 한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달 29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됐다. 이에 30일 오전 10시45분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서울의과학연구소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100번째 확진자가 서울 관악구 몇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감염 경로 등은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2일 수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5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가 100명이 됐다. 첫 확진자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15번째 환자로,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e9405@naver.com

 

[수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