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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한 첨단 무기 도입 속도전
국방부,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한 첨단 무기 도입 속도전
  • 바른경제
  • 승인 2020.07.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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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1일 박재민 국방차관 주관으로 합참, 방위사업청, 각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참여하는 '방위사업 혁신 특별팀(TF) 2차 회의'를 열어 무기체계 획득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무기체계에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국방획득체계 개선이다.

신속시범획득사업 활용범위 확대, 사업절차 개선 등이 다뤄진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이란 인공지능, 무인,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우선 구매한 뒤에 군 시범운용을 거쳐 신속하게 도입하는 사업이다.

또 선행연구, 소요검증 등 단계에서 수행하는 조사·분석 업무를 통합하거나 간소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국방부는 회의에서 논의된 획득체계 개선안을 토대로 법규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연내에 제도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주기적인 TF 운용을 통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방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국방획득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