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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대면' 동행세일 현장 방문…내수 촉진 힘 싣기
文대통령, '비대면' 동행세일 현장 방문…내수 촉진 힘 싣기
  • 바른경제
  • 승인 2020.07.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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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특별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 현장을 방문해 내수 진작에 힘을 실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대기업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까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최초 민관협력의 전국적 할인행사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역현장 행사로 구성돼있으며 지난달 26일에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문 대통령의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생활방역 아래 안전한 내수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경제주체와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도 반영됐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 부부는 동행세일 기간 중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 특별행사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상품들이 판매된다. 제품 관계자들이 비대면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동행세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8개 제품을 현장에서 소개받고, 제품의 생산자와 판매자에게 궁금한 부분을 묻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360도 전체가 화면으로 구성돼있는 '비대면 소통무대'에 올라 동행세일 참가자들을 비롯한 국민 80여명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문 대통령은 비대면 소통무대에서 다중분할화면과 라이브 화상 채팅 시스템을 통해 동네 슈퍼마켓 운영자와 라이브커머스 참여 판매자, 지역 라이브커머스 제작 및 출연진,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대표 등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문 대통령 부부의 행사 방문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업 측에서는 네이버와 티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청와대는 코로나19 예방조치를 위한 사전·사후 방역 실시, 별도의 격리실 설치, 손소독 및 발열검사 등 철저한 예방조치 하에 진행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