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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전기차가 자동 충전되는 친환경 도로 개발한다! 코리아에스이 상한가
[데일리핫이슈] 전기차가 자동 충전되는 친환경 도로 개발한다! 코리아에스이 상한가
  • 바른경제
  • 승인 2020.07.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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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먼저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 확인해 주시고요.

그럼 7월8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최근 기술주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 랠리를 이어온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에 일제히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의 첫번째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입니다.

전 거래일만 하더라도 뉴욕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4대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애플과 아마존은 장중 최고치를 경신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미국 16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진건데요.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308만명,

누적 사망자는 13만여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올해 회원국 실업률이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인

9.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OECD는 실업률이 내년 말에도 7.7%로 떨어지는데 그치며

회복도 더딜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함께 부각되면서

위험자산을 비롯한 투자 심리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번째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백신 지원금’입니다.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기간 단축을 위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은 그래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이날 연내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목표로

미 행정부가 추진 중인 초고속 작전 프로그램에 따라

약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는 이 지원금으로 다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가능한 한 연말까지는

1억회의 투여분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노바백스는 이르면 올 가을 안에

마지막 임상 단계인 3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마지막 미 증시 이슈는 ‘미중 간의 갈등 악화’입니다.

양 국가간 갈등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틱톡을 포함한

중국의 소셜미디어 앱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요.

더불어서 미국은 결국 그 동안 중국 편향적이라고 비판한 바와 같이

유엔에 WHO 탈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미국의 이번 탈퇴가

글로벌 공중 보건 체계와 다자간 세계 질서 안에서의

미국 지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이번 탈퇴로 인해 미국이 유엔 체제에서 후퇴하는 반면,

중국의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는 인식이 강화될 수도 있습니다.

 

네. 이어서 국내 증시는 미 증시의 하락세에도

양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 증시 테마를 보시면 금융자동화기기나 화폐관련 테마주,

4대강과 음반테마들이 강세를 보였고

반면에 황사나 미세먼지, 광고, 가상화폐,

항공기부품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네. 다음은 국내 경제 이슈입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나라의 재정적자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 들어 5월까지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원 이상 덜 걷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해

중앙정부 지출은 25조원가량 늘었는데요.

이렇게 세금은 덜 걷히고 지출은 증가하다 보니

재정적자의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7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국세수입은 17조 6천억원에 그쳤는데요.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들면서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올 1월 1조 7천억원이었던 재정 적자는 3월 55조 3천억원,

5월에는 77조 9천억원까지 불어났는데요.

올해 상반기가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미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적자 규모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내수가 살아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올해 내내 세수 부진이 계속돼 지난해 대비

20조원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번째 종목은 ‘코리아에스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하고속도로를 개발해

상부 녹지공간 조성을 한다”는 발언에

특수건설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가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지하 고속도로'란 지상엔 공원이나 녹지 등을 만들고,

지하에 터널 형태로 고속도로를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요.

정 총리는 7일인 어제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제29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미세먼지를 수집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스스로 분해하는

친환경 도로’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아 축사를 했습니다.

 

또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로에 접목시켜

고속으로 달리는 전기차가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 친화형 도로’ 건설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싱크홀과 도로 노후화를 개선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고다발 도로’ 개선,

대도시와 지방 간의 ‘도로의 양극화’ 해소 등을 언급하며

정부 추진 과업으로 제시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현재 국토부가 연구 용역을 통해

지하 고속도로 구상과 관련,

경제성, 기술적 현실성을 따져보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하 고속도로 관련 연구 용역의 결과는

이르면 올 연말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소식에 특수건설 관련주 코리아에스이가

오늘 강세를 보였는데요.

코리아에스이는 산간도로 측면 절토사면을 지탱하는

'PAP옹벽'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지하고속도로 개발 수혜주로 부각이 되면서

오늘의 상한가인 1천390원을 돌파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두번째 종목은 ‘시너지이노베이션’입니다.

코리아에스이에 이어서 시너지이노베이션도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졸중 후 언어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기능해리'의 발생 원리를 밝혀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별세포’의 이상변화가 뇌졸중 후 발생하는

기능해리의 핵심 요소임을 규명했다고 밝힌건데요.

 

이로써 뇌졸중 연구의 오랜 숙원을 해결함은 물론,

뇌졸중 후유증 치료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뇌 부위가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손상되는 뇌 부위에 따라 운동과 언어, 의식 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이 남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뇌졸중은 발생한 뇌 부위뿐 아니라

멀리 있는 다른 부위에도 기능적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기능해리’고요.

 

기능해리가 나타나면

뇌신경세포들의 활동성이 낮아져

뇌의 대사와 기능이 저하되지만

그 발생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연구에서는

뇌 백질부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그로부터 멀리 떨어진 운동피질 부위에

초미세 신경 변성이 일어난다는 것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연구에서는 신경 변성 부위에

뇌 신경세포의 한 종류인 별세포가

다른 신경세포의 활성과 대사를 억제해

기능해리를 일으키는 원리를 규명했습니다.

 

이 소식에 시너지이노베이션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했는데요.

장 초반에 이미 상한가 직행하면서 2천155원으로

고점을 형성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코리아에스이와 시너지이노베이션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