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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셀트리온 일냈다!! 코로나19 치료제 변종에도 효과 입증!
[데일리핫이슈] 셀트리온 일냈다!! 코로나19 치료제 변종에도 효과 입증!
  • 바른경제
  • 승인 2020.07.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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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먼저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 확인해주시고요.

그럼 7월9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이 날의 첫번째 미 증시 이슈는 ‘기술주들의 강세’입니다.

이날 또 다시 애플과 같은 주요 기술기업들의 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2% 내외 상승하며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요.

비록 현재 애플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미국 내 애플 매장의 절반가량이 문을 닫았지만

도이체 방크가 목표가를 상향조정한 효과로 2.3%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덕분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 재개를 늦추거나

경제를 다시 봉쇄하는 지역이 늘어나는 점은

여전히 불안을 자극하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지표들은 우려에 비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지표가 V자형 경제의 회복을 가리키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주요국들도 꾸준히 경기 부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유럽중앙은행 부총재는 최근 지표들이

이전보다 더 낙관적이라고 해석했고,

중국 역시 정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미 증시 이슈는 ‘미중간의 갈등 지속’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홍콩보안법에 이어

이번에는 티베트 자치권을 두고

상대국에 비자를 제한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美 정부는 미 외교관, 언론인, 관광객들의

티베트 지역 방문을 막는 것과 관련해서

이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의 비자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역시 중국 관리들의 비자 제한에 가담한

미국인에 대해 똑같이 비자를 제한할 것이라고 맞대응을 했는데요.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보복으로

홍콩의 달러 페그제를 약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홍콩에 이어서 티베트까지

점차 갈등 범위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 국내 증시는 양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부분의 종목들도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테마동향을 살펴보시면 먼저 강세를 보였던 테마는

주로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인테리어 관련 테마였고요.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부품주들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그 동안 강세를 보였던 돼지열병 관련테마나

종합 물류, 정유 테마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이어서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이통3사의 과징금폭탄’ 소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했다는 이유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에

과징금 512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 이후

첫 불법 보조금 제재인데요.

2014년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SK텔레콤이 22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요.

KT와 LG유플러스에 각각 154억원, 135억원 부과됐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지난해 4~8월 유통점 119곳에서

공시지원금보다 평균 24만6천원을

더 지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직접 현금 지급을 비롯해 해지위약금 대납,

할부금 대납 등의 방식이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통신사 입장에서는

대리점의 생존 목적이 컸다고 한숨을 내뱉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통신시장의 여건도 좋지 않았고

세계 최초로 시작된 5G서비스였던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5G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가 5G 이동통신 불법보조금을

제공한 통신 3사에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자

통신업계에서는 착찹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 1천억원대까지 예상됐던 과징금이

줄어들긴 했지만 500억원도 적지 않은 출혈이기 때문인데요.

올 하반기장비투자, 상생펀드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점도

통신사들의 어깨를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번째 종목은 ‘셀트리온’입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 항체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6배 강한 변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늘 셀트리온을 비롯한 3형제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효과를 보인 항체치료제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서 확인된

변종 G형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기능을 가졌습니다.

G형은 주로 해외 입국자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 유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S형과 V형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수도권과 대전, 광주에서는

전파력이 높은 G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셀트리온은 지난 3월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D614G 변이 바이러스가 돌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접수했고요.

그 특징을 파악해서 연구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종전 바이러스보다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고

바이러스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 밀도가 높고 접촉력이 뛰어나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에 주목을 한거죠.

 

결국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번 항체치료제를 개발했고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 무력화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변종 바이러스에서 10배 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측에서는 이 코로나19 중화 항체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진행하고 7월 중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임상시험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는 500만명분의

치료제를 양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모두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그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셀트리온제약입니다.

장중에 13%까지 오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고요.

이어서 셀트리온 역시 최고 5%,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장중에 4%가량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 두번째 이슈는 ‘수소 관련주’입니다.

세계 각국이 '수소경제' 육성에 속속 나서는 가운데

유럽연합이 10년 내 70배 규모로 수소경제를

키우겠다는 수소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수소전략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에너지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수소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전략인데요.

 

현재 22억달러에 달하는 수소 경제 규모를

2030년까지 187조 8천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EU는 이번 전략 발표에 앞서 지난 5월에도

수소전략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이후 6월까지도 관련한 논의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결국 어제 수소전략을 통해서 녹색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한

'그린딜'의 일환으로 2050년까지 EU 역내

탄소배출 순제로를 목표를 세웠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날 수소는

산업, 교통, 전력 생산, 건물 등에서

'탈탄소화'를 지원할 수 있다면서

이번 전략의 우선 사항은

주로 풍력,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하는

재생 수소 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EU 수소경제 규모를 올해를 기준으로

약 2조 6천억원에서 2030년까지 약 188조 8천140억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고요.

이 과정에서 일자리 14만 개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입니다.

EU집행부는 이날 수소에너지 관련 투자가

2050년까지 633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에 전문가들은 한국도 수소경제는

이제 먼 미래가 아니라며

수소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며,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확대와 생태계가 확장된다면

투자의 초점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이슈들은 결국 오늘 수소관련주들의

상승세로 연결이 되었는데요.

일진다이아 최고 13%까지 상승했고요.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상아프론테크.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달 중으로 한국판 뉴딜 발표도 있는 만큼

수소관련주들은 이런 이슈에 계속해서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셀트리온과 수소관련주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