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8-11 01:20 (화)
2200선 또 무너졌다…16일 코스피 2183.76 마감
2200선 또 무너졌다…16일 코스피 2183.76 마감
  • 오수현 기자
  • 승인 2020.07.16 16: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관∙外人 팔자세

(바른경제뉴스=오수현 기자) 2200선을 회복했던 것도 잠시,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180선으로 밀렸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01.88)보다 18.12포인트(0.82%) 내린 2183.76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3만1천1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천844억원, 1천31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2.19%), 증권(1.64%), 건설업(1.49%) 등이 올랐고, 서비스업(-2.48%), 전기전자(-1.42%), 의약품(-1.37%), 비금속광물(-1.04%)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 중에선 현대차만 전거래일 대비 0.92% 상승한 11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나머지는 다 내림세를 기록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5% 내린 5만3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0.36%), 삼성바이오로직스(-2.27%), 네이버(-4.71%), 셀트리온(-0.32%), LG화학(-3.86%), 카카오(-4.59%), 삼성SDI(-1.78%), LG생활건강(-0.81%)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81.29)보다 6.22포인트(0.8%) 내린 775.07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3천638억원어치를 홀로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천442억원, 1천68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엇갈렸다. 에이치엘비(3.79%), 씨젠(4.21%) 등은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5%), 셀트리온제약(-0.9%), 알테오젠(-0.1%), 에코프로비엠(-0.68%), 케이엠더블유(-3.69%), 펄어비스(-3.65%), CJ ENM(-1.55%), 스튜디오드래곤(-0.56%)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