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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4개교 선정
충북중기청,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4개교 선정
  • 바른경제
  • 승인 2020.07.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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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중소기업특성화고 14개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속 지원학교(기존학교) 12개교와 대성여자상업고, 충북산업과학고 2개 학교를 새로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8년부터 정부 부처 연계형 특성화고 지원사업의 하나로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고졸인력을 채용, 현장에 즉시 투입하도록 특성화고에서 맞춤교육, 현장문제해결형 학습(팀프로젝트), 현장실습, 교원연수,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한다.

14개 학교는 ’취업·산학맞춤반‘ 프로그램을 필수로 운영한다. 지난해 맞춤반 참여학생의 취업률은 68.8%를 찍었다.

올해 지정된 학교는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연 1억~1억5000만 원 내외로 받는다. 자문기관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 등 컨설팅 지원도 받는다.

학교·학생·기업 간 3자 협약을 한 취업맞춤반 참여 기업은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현역 인원배정 시 우대한다.

충북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AI·ICT 융합 신기술 분야 디지털 역량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청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