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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수돗물 유충 사태, 수처리관련주~구충제주까지 관련주 총 정리!
[데일리핫이슈] 수돗물 유충 사태, 수처리관련주~구충제주까지 관련주 총 정리!
  • 바른경제
  • 승인 2020.07.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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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먼저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 확인해주시고요.

그럼 7월21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코로나19 백신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유럽연합의 경기 부양책 논의’입니다.

경제회복기금 중 보조금 방식의 지원금 규모를 두고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긴 회의 끝에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U 각국에서 약 7천500억 유로 규모의 경제회복기금을 포함한

추가 부양책에 합의할 것이란 기대가 커진건데요.

그 전까지는 회원국들의 견해차가 상당했지만,

절충안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U 집행위원회 측은 당초 회복기금에서

보조금을 5천억 유로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가 3천500억 유로 이상은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섰고요.

프랑스 등은 보조금을 4천억 유로 아래로는

떨어뜨릴 수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결국 EU는 이날 절충안으로

보조금 규모를 3천900억 유로로 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회원국들이 해당 방안을 수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백신의 청신호’입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지만 모더나, 화이자에 이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초기 임상 시험 결과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면서 참가자 전원에게 항체가 확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같은 날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는 실험용 코로나19 백신의

두번째 초기 시험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고요.

중국 칸시노바이오와 중국군 연구진도 공동 개발 백신이 대부분 피실험자에게서

항체 면역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WHO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50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후보가 경쟁에 뛰어들었고

이 중 23개가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 이미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코로나19 백신에 청신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미 증시 이슈는 ‘기술 기업들의 주가 급등’입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가까워지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목표 주가까지 인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골드만삭스에서는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월가 기관 중에 가장 높은

주당 3천8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날 애플과 알파벳은 각각 2.1%, 3.1%씩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4.3%,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도 1% 넘게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이날 급등하면서,

지난 10일 이후 6거래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네.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서 코스피가 1%대 상승하면서

2200선을 회복했는데요 장 초반에 2221선까지 오르면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테마 동향을 살펴보시면 강세를 보인 테마로는 구충제,

제약업체, 줄기세포, 백신, 방역 관련 테마였고요.

약세를 보인 테마로는 자동차 대표주와

수산, 희귀금속, 공기청정기, 손해보험 테마였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네. 그럼 이어서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8월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담은

'관공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임시공휴일과 관련한 이야기는 지난 19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내수 회복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임시공휴일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2020년에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서

이번 광복절도 토요일이었는데요.

8월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주말을 포함해서

3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경제 효과가

6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수돗물 유충과 관련한 테마 종목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는데요.

이번에도 수돗물 유충 발생 사태는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고

또 여름인 만큼 국민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붉은 수돗물 사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유충 발견이라는 점입니다.

유충이 지금보다 더욱 확산이 되면 아예 수도관을

교체해야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다양한 관련주들이 일제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웰크론한텍’입니다.

7월17일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갭상승 하면서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웰크론한텍은 웰크론 그룹에서 플랜트 관련사업을 하고있는 회사로,

수처리 전문기업인 엘림하이드로를 인수하며 수처리 시장에 진출해서

폐수 처리설비와 친환경 정수설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발전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건축설계,

감리 및 CM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수돗물 유충 관련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웰크론한텍은 1천500원대에서

계속 미미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유충 발생 사태가 터지면서 7월17일 상한가에 도달한 뒤

어제와 오늘 연이어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종목은 ‘뉴보텍’입니다.

뉴보텍은 상하수도관이나 배관자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인데요

수처리관련 이슈에 늘 대장주 역할을 하는 종목입니다.

뉴보텍에서는 성능이 좋은 플라스틱 상하수도관을 개발해서

상하수도 이송시스템에서부터 빗물 저류조에 이르기까지

상하수도관 토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상하수도사업부문에서는 주력제품인 고강성 PVC 이중벽하수관이

매출의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 1분기에는 총 89억1천500만원을 수주하면서 기존 수주잔고분과 함께

총 77억이 넘게 판매됐는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혀가면서

작년에는 해외 조달시장 유망기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뉴보텍도 웰크론한텍과 마찬가지로 그 동안 1천원 초반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다가

17일을 기점으로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요.

오늘도 장중에 최고 17% 넘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광동제약’입니다. 유충 사태에 수처리 기관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생수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확산되면서

광동제약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광동제약은 바로 국내 생수 판매 1위인 삼다수를 유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홈플러스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생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생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는데요.

유충 사태가 시작된 인천과 경기 지역 매출은 30~60% 증가했습니다.

삼다수를 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 뿐만 아니라

백산수를 파는 농심, 아이시스 판매업체 롯데칠성 역시 모두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백광산업’입니다.

수돗물 유충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WHO에서 차아염소산 나트륨을

소독제로 권고했다는 것이 다시 부각이 되고 있는데요

백광산업은 WHO에서 권고한 소독제로 정수처리제를 생산하고 있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백광산업은 차아염소산소다를

연간 10만톤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정부에서 전국 정수장에 긴급점검 지시를 내린 바 있는 만큼

백광산업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구충제 복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오늘 ‘화일약품’은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고요.

조아제약과 명문제약, 알리코제약, 진바이오텍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서 관련주들을 총 정리 해봤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