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8-05 22:55 (수)
국제 금값 고공행진...올해 약 25%↑
국제 금값 고공행진...올해 약 25%↑
  • 오수현 기자
  • 승인 2020.07.24 09: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년 8~9월 이후 최고가

금 금값 골드 귀금속 안전자산

(바른경제뉴스=오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면서 국제 금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8월물 금은 온스당 1.3%(24.90달러) 오른 1천8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금은 한때 1천897.70달러까지 오르며 2011년 8월 세운 종가 기준 최고 기록(1천891.90달러)을 넘어섰다.

 

금의 장중 최고 기록은 2011년 9월6일에 나온 1천923.70달러다.

 

WSJ은 코로나19로 금 수요가 몰리면서 골드러시(gold rush)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올해 금은 거의 25% 뛰었다.

 

최근 몇 달 동안 주식이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많은 투자자는 여전히 경기 전망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의 대표 격인 금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