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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국 다녀온 40대 남성 확진…누적 157명
경남 미국 다녀온 40대 남성 확진…누적 157명
  • 바른경제
  • 승인 2020.08.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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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명 기자 = 2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해외 입국 양산 거주자 1명(경남 159번 확진자) 이후 4일 만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현황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 이후 창원 거주 40대 내국인 남성(경남 160번)이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다가 3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공항 검역은 받지 않았다.

인천공항에서 KTX광명역으로 이동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했고, 이후 창원시 119구급차를 이용해 자택에 도착했다.

8월 1일 검사를 실시했고, 오늘 오전 11시 30분께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무증상이고, 기저질환 등 특이사항은 없다.

현재까지 파악된 별도의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는 배우자 1명으로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7명으로 늘어났다. 입원자는 8명, 퇴원자는 149명이다.

도내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 36명 ▲김해 21명 ▲거창 19명 ▲거제 18명 ▲진주 12명 ▲창녕 12명 ▲양산 12명 ▲합천 10명 ▲밀양 5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2명 ▲통영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의령 1명으로, 18개 시·군 중 하동군만 확진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창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