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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 17개 설치
성동구,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 17개 설치
  • 바른경제
  • 승인 2020.08.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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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 17개를 동 주민센터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전체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주민들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한 아이스팩은 간단한 선별작업을 거쳐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된다. 상인회는 이를 상인들에게 배부했다.

이달부터는 전담업체가 수거한 아이스팩의 전문적인 세척과 소독에 나서며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인다. 철저한 세척과 소독으로 수거된 아이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스팩 배출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훼손되지 않은 젤 타입의 깨끗한 아이스팩만 배출이 가능하다.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하기 어려운 경우 통째로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되고 물로 된 친환경 아이스팩은 물을 버린 뒤 비닐만 분리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세척과 소독을 하고 깨끗한 상태로 마장축산물 시장과 뚝도시장 등에 공급해 신선식품 배송 시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