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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간송미술문화재단, 간송기념관 건립 맞손
도봉구-간송미술문화재단, 간송기념관 건립 맞손
  • 바른경제
  • 승인 2020.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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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3일 오후 4시 도봉구청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과 '간송기념관 건립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일제강점기에 문화재를 구입해 문화보국에 힘쓴 간송 전형필 선생(1906~1962년)의 생애와 뜻을 기리는 간송기념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12월부터 간송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간송기념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했다.

이번 협약은 ▲간송기념관 건립 관련 자료 공유 ▲건립 관련 기타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간송옛집(국가등록문화재 제521호)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는 100여년 역사의 전통한옥이다. 도봉구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2015년 9월 복원·개관했다. 간송기념관은 간송옛집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방학동 산58-13) 일대에 위치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