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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전국 수해현장에 밥차·세탁차 운영
원불교, 전국 수해현장에 밥차·세탁차 운영
  • 바른경제
  • 승인 2020.08.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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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명 기자 = 원불교 중앙봉공회, 은혜심기운동본부 재해재난 구호대, 세계봉공재단 등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밥차와 세탁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원불교 중앙봉공회를 이끄는 강명권 교무와 원불교 봉공회원은 경기 여주·이천·연천, 강원 철원 김화, 전남 곡성·구례 등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특히 경기 안성시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안성 죽산초등학교에서 수해 이재민과 소회계층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밥차와 세탁차를 운영 중이다. 오는 17일까지 8일 간 운영된다.

밥차는 한 끼 식사 200인분을 제공, 전날(13일)까지 2200인분의 음식을 제공했고, 세탁차는 하루 평균 10개 가정의 세탁과 건조를 동시 진행 중이다.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과 중앙총부 간부,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 경기·인천지역 봉공회원 등도 현장을 방문해 지원했다.

원불교는 전국 11개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도 모으고 있다. 모인 성금은 충북 지역에 구호 세트 300여개, 전북 남원 다문화가정에 1000만원, 세전리 수몰 지역에 9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지원, 전남 구례 1100여 가구에 물품 지원, 곡성에 1.5톤 트럭 3대 분량의 식료품 지원 등에 쓰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