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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원 수령…1억원 줄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원 수령…1억원 줄어
  • 바른경제
  • 승인 2020.08.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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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39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0억원보다 1억원 줄어든 액수다.

14일 SK그룹 각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주)에서 21억5000만원을, SK하이닉스에서 17억5000만원을 받았다.

SK(주)에서는 급여 11억5000만원, 상여 10억원을 받았고 SK하이닉스에서는 급여 12억5000만원, 상여 5억원을 수령했다.

SK는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결정했다"며 "상여는 2019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으로 지난 2월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SK(주)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게 급여 8억5000만원, 상여 37억5200만원 등 총 46억200만원을 상반기 보수로 지급했다.

장동현 SK(주)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7억원, 상여 32억9500만원 등 총 39억95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이 19억9600만원, 이석희 사장이 18억2500만원, 김동섭 사장이 10억7700만원, 진교원 사장이 10억2400만원을 수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