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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태풍 '하이선'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수협, 태풍 '하이선'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 바른경제
  • 승인 2020.09.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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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기자 = 수협중앙회는 수협 안전조업상황실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본부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동쪽으로 틀어져 동해안을 스쳐 북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홍진근 수협 대표이사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홍 대표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한 피해 수습이 끝나기도 전에 강한 태풍이 다가오는 만큼 어업인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산·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상황에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협은 이날부터 태풍 종료 때까지 전국에 위치한 수협 어선안전조업국과 회원조합을 통해 비상근무와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양식장과 수산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피해현황조사를 위해 인원과 역량을 투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