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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삼성전자의 수주잭팟! 5G 관련주의 상승 물결
[데일리핫이슈] 삼성전자의 수주잭팟! 5G 관련주의 상승 물결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9.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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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경제뉴스=김지연 기자) 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네. 그럼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와 함께

9월8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노동절로 휴장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10월에 준비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고용시장의 회복 등을 근거로

슈퍼 V자형 회복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의 마지막 국면을 돌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역사적 경제위기에서 가장 빠른 노동시장 회복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8월 실업률은 8.4%로

전달의 10.2%보다 줄었는데요,

 

팬데믹 동안 사라졌던 일자리의 절반가량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지표로 확인했지만 많은 보건 전문가들은

올해 가을과 겨울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장 초반에 2400선을 회복했는데요.

개인의 매수세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개인의 사자세에 2년3개월 만에 88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특징주들을 살펴보시면 먼저 우리기술은 5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리기술과 한전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는데요.

이 호재가 오늘도 그대로 이어지면서

오늘도 장중에 최고 22%까지 상승했습니다.

어제 제가 언급했던 삼성전자 관련주들 오늘 국내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죠,

이 부분은 제가 뒤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린뉴딜 수혜에 주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유니슨이

주가 과열로 어제 매매거래 정지가 되었는데요.

오늘 다시 거래를 재개한 첫 날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최고 27%까지 상승했습니다.

앤디포스도 급등세를 보였는데요.

정부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 일부 제품에 대한 허가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에 23%까지 올랐습니다.

 

반면에 약세를 보인 종목도 있습니다.

바로 코미팜인데요,

코미팜에서 이탈리아의약품청에 신청한 코로나19 폐렴환자 대상

임상신청을 자진 취하하면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취하 이유를 들어보니 코미팜은 환자 선정의 어려움과

부정적 견해를 고려해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취하키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네. 그럼 오늘의 장마감 지수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이어서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올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은 아니고요,

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전 국민 중 37%가량인 1천900만여명입니다.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8세, 임신부, 만 62세 이상 국민이고요.

원래는 독감 백신도 3가 였지만 독감 4가 백신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무료로 접종합니다.

3가는 독감 A형 2종과 B형 1종 등 총 3종을 예방하지만,

4가는 A·B형 각 2종 등 모두 4종을 예방할 수 있어 범위가 더 넓고

그만큼 더 비싼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번 독감은 필수적으로 맞아야 하는 것이

코로나19 초창기부터 가을에 2차 팬데믹 우려가 있었죠.

그 이유는 가을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게 되면

더블 팬데믹이 이루어질 수 있고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 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올해는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백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11월까지는 접종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효과는 6개월가량 지속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맞는 것보다

10월 말~11월 초에 맞아야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이듬해 2~3월까지 백신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요.

오늘부터는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맞아야 하는

아동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맞으면 되는 소아, 청소년, 임신부 등은

오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고요.

만 62세 이상은 10월 중순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무료 백신 대상인 분들은 날짜 확인하셔서 꼭 접종하시고요.

나머지 분들도 꼭 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하고 오세요!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첫 번째 종목은 5G 관련주입니다.

어제 데일리 핫이슈에서 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에

약 8조원에 이르는 5G 장비를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죠.

오늘 삼성전자는 3% 넘게 상승하면서 5만8천500원의 고점을 찍었고요.

5G 관련주들도 장이 시작되자마자 일제히 빨간불을 켰습니다.

5G 네트워크 장비 수주에 관련 중소 협력사들까지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5G 테마주는 전 거래일보다 평균 3.42% 오르면서

총 42개 종목 중 37개 종목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게요.

어제 약 8조원 규모로 북미 수주가 완료되었고

앞으로 후속 수주건들도 대기 중에 있다고 합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분야에 있어서

세계 1위를 지켜오고 있었지만

4G 통신장비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존재감이 크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5G를 미리부터 내다보고 몇 년 전부터 5G관련 행보를 보여왔었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5G 도입과 확산을 기회 삼아

장비 사업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비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2018년부터 유럽과 일본, 인도 등

통신사업자와 만나고 이번에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비롯해

영업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5G 장비 공급 계약 체결이

단순 실적 증가 이상으로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계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5년 간 계약이지만

통신장비 특성상 향후 1~2년 내에 집중 투자되고,

그 이후로는 유지와 보수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연간 약 20~25억달러 수준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민주라고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동학개미운동여파와

액면분할 이후 주가의 진입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호재 하나가 얼마나 많은 기업들의 수혜로 연결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언제나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삼성전자!

바로 이 부분이 삼성전자가 국민주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대한광통신 오늘 최고 26%까지 상승했는데요.

삼성전자가 이번에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맡게 되었죠.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와 광케이블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광통신산업의 핵심 제품인 광섬유를 코어 모재단계부터

자체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오늘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에프알텍도 오늘 최고 27%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에프알텍은 이동통신 중계기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2016년 10월 KT와 협력해서 5G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5G 중계기'의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습니다.

 

전파기지국은 디지털뉴딜 이슈에도 자주 언급이 되었던 종목이기도 한데요.

전파기지국은 통신사업자들 간의 서비스와 품질경쟁으로 인해

발생할 기지국 중복투자나 자연환경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하는 이동통신 기지국 공용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몇 년 동안 1천원 미만에서 1천원 초반대에 거래가 되다가

최고 6천240원대까지 오르면서 주가가 많이 올라와주고 있는데요.

오늘도 최고 18%까지 오르면서 5천930원의 고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100차트 1위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면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신규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엔터주 3대장인 SM과 YG, JYP 모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블랙핑크 또한 BTS 못지않은

인기를 얻어가면서 국내 엔터주들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 재평가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6일 만에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전 세계 주문량을 합산한 선주문량이 총 80만장을 돌파하면서

K팝 걸그룹사에 ‘최초, 최고, 최다’의 수식어를 가져갈 전망입니다.

아직 한 달가량 남은 정규앨범 발매 일정을 떠올리면

실제 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요.

이 같은 추세라면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중 역대 최다 초동 기록은 물론

밀리언셀러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사워 캔디’를 시작으로

6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13관왕,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차트 2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0위,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서 33위를 각각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YG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 이전부터 버닝썬 사태로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기업들의 내재적 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주가가 다시 상승탄력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YG엔터테인먼트는 최고 6% 넘게 상승하면서 5만8천400원의 고점을 형성했고요,

자회사인 YG플러스 역시 최고 19%까지 오르면서 엔터주들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5G 관련주와 YG엔터테인먼트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