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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엠투엔 상한가 간 이유가 궁금하다면 클릭!
[데일리핫이슈] 엠투엔 상한가 간 이유가 궁금하다면 클릭!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9.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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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경제뉴스=김지연 기자) 네, 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와 함께

9월21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술주의 부진과 같은 이유로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들의 급락세’입니다.

기술주들의 주가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공개 일정을 발표했지만 6% 넘게 급락했고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주 S&P500 지수 편입

불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21% 넘게 폭락했습니다.

 

여기에 제너럴모터스가 20억달러를 투자해서

테슬라 경쟁사인 니콜라의 지분을 11% 획득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테슬라의 주가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이 소식에 반대로 니콜라는 이날 주식시장에서 40% 폭등했고 GM도 8% 뛰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번 기술주 조정을 기업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지속할 수 없는 수준까지 상승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서 일본소프트뱅크에서 대규모의 기술주 콜옵션 매수를 통해

이들 기업 주가 급등에 일조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주가 과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우려’입니다.

양 국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선언했고요.

이어서 중국에 아웃소싱하는 기업들은

미 연방정부와 계약을 수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방금 트럼프 대통령의 디커플링 발언과 관련해서는

디커플링을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는 모호하지만

최악에는 미·중 경제 관계 단절까지 내포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강경하게 발언하고 있는 것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반중' 정서를 극대화하려는

정치적인 목적이라는 해석이 우세하지만요.

어쨌든 선거 전까지 중국에 대한 초강경 조치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네,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1%대 하락으로 출발하면서

2370선대에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미국증시 폭락에 동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특징주들을 살펴보면 먼저 피엔케이는 오늘 신규상장된 기업인데요.

인체적용 시험 전문기업으로 화장품과 용기기, 의약외품 등

뷰티와 헬스 제품의 인체적용 시험을

직접 수행할 뿐만 아니라 컨설팅까지 하고 있습니다.

피엔케이는 최근 공모주청약 열풍에 힘입어 상잔 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천727대 1을 기록해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요.

1만8천3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고 공모가를 웃돌았지만

청약 인기 만큼 오늘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어서 한화솔루션은 장 초반에 강세를 보였는데

앞서 미국증시에서 니콜라 주식이 40% 오르면서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네, 그리고 초록뱀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BTS효과가 정말 엄청납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2주 연속 지켰다는 소식에 초록뱀 어제 상한가에 이어서

오늘도 최고 24%까지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약세를 보인 종목은 진매트릭스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인 진매트릭스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했고,

이에 앞서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병행해 진행해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물질입니다.

그런데 현지시각으로 8일 블룸버그통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영국인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한 명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해 임상시험이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가자가 겪고 있는 부작용의 종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일단 부작용이 발생한 원인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를 포함해

현재 전세계에서 임상3상에 들어간 코로나19 백신은 9종으로

이중 임상3상이 중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소식에 진매트릭스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 주목받았던 SK케미칼도 함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네, 그럼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59년 만의 4차 추경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가운데

추석 전에 2차 재난지원금이 선별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1차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저소득층을 선별해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 구체적 대상과 지급 기준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4차 추경 규모는 7조원 중반대로 1차 때보다

최대 5배 늘어난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4차 추경에 필요한 돈은 모두 국채로 끌어올 예정입니다.

대형마트 업계는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배포' 결정에 울상을 짓고 있는데요.

'제1차 재난지원금' 지원 당시 대형마트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배제되면서

매출에도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에는 전국민이 아닌

지원 대상이 절반으로 줄고

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하는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사용처를 강제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정부가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엠투엔입니다.

오늘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인데요.

엠투엔이 인도제약사 락사이 라이프사이언스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엠투엔은 최근 락사이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인 '뮤코빈'의 임상3상 비용을 지원하고

향후 매출액을 공유받기로 했습니다.

뮤코빈은 나파모스타트 등을 활용해 약물을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입니다.

나파모스타트는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과

급성 췌장염 증상 개선 등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이미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나파모스타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에 대해

렘데시비르 대비 약 600배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인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420만명을 기록한

확진자 수 세계 2위 국가인데요.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른 상황이지만

인도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5월 중순부터 봉쇄 조치 완화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더욱이 코로나19 백신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엠투엔은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해 임상을 신속하게 진행해온 락사이에

개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빠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이 소식에 어제 5천240원의 종가를 형성한 엠투엔은

오늘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6천530원의 고점을 찍으면서 마감했고요.

인프아웨어와 아이에이네트웍스도 엠투엔과 협력사로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필로시스헬스케어입니다.

8월 중순까지만 해도 1천원 초반대였던 주가가

한달도 안되어서 최고 9천800원까지 올랐습니다.

지난 달 18일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의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고,

지난 3일에는 미국에 약 30억원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이은 호재성 재료가 나와줬습니다.

오늘은 필로시스헬스케어가 관계사 필로시스와 공동으로

검체채취키트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해당 검체채취키트로 미국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았으며

수출을 대폭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특허를 통해서 의료용 면봉이 바이러스를 보다 잘 흡수하고

특수용액에서는 흡수된 바이러스를 쉽게 방출할 수 있도록

소재와 구조를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기술의 국제출원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진단의 핵심은 검사 전 검체채취키트가 환자의 몸에서

얼마나 바이러스를 잘 채취해내는지가 핵심인데요.

이번에 필로시스에서는 이 키트를 미국에 수출하기 전

바이어들이 진행한 현지 샘플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고, 이

런 성능 검증을 토대로 대규모 수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달 들어서 미국에서만

187억의 매출을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요.

쇄도하는 추가 주문을 고려하여 공장 증설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에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계속해서 상승랠리를 이어갔고요.

오늘 최고 24% 넘게 상승하면서 9천800원의 고점을 찍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엠투엔과 필로시스헬스케어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