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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 거래일比 0.65%↑…2년3개월만에 최고치
코스피, 전 거래일比 0.65%↑…2년3개월만에 최고치
  • 오수현 기자
  • 승인 2020.09.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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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2년5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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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경제뉴스=오수현 기자) 코스피가 2년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도 900선 가까이 반등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427.91)보다 15.67포인트(0.65%) 오른 2443.5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0.28% 오른 2434.59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3일 기록한 연고점(2437.53)을 경신하며 2018년 6월12일(2468.83)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2천49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천억원, 764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3%), 서비스업(1.19%), 전기전자(1.11%), 섬유의복(1.08%), 제조업(0.72%) 등이 크게 올랐다. 통신업(-0.81%), 종이목재(-0.58%), 건설업(-0.5%), 의료정밀(-0.49%), 은행(-0.36%)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현대차(-0.56%)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99%) 오른 6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2.38%), 네이버(2.97%), LG화학(1.97%),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카카오(2.01%), 삼성SDI(3.78%)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94.17)보다 5.29포인트(0.59%) 오른 899.46에 마감했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8년 4월17일(901.22) 이후 2년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93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50억원, 29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0%), 씨젠(1.28%), 알테오젠(5.06%), 에이치엘비(1.19%), 제넥신(2.58%), 케이엠더블유(0.35%), CJ ENM(0.89%) 등이 올랐다. 반면 카카오게임즈(-8.54%, 셀트리온제약(-0.17%)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보합 마감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