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9-24 11:05 (목)
정경두 "광복군, 국군의 정신적 뿌리…위대한 정신 계승"
정경두 "광복군, 국군의 정신적 뿌리…위대한 정신 계승"
  • 바른경제
  • 승인 2020.09.17 11: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국현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7일 "광복군은 조국의 광복에 크게 기여했으며, 1948년 창설된 우리 국군의 정신적 뿌리가 됐다"면서 광복군 유가족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장관은 이날 한국광복군 창군 제8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군으로 창군됐다"며 "1943년에는 인도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과 함께 일본에 맞서 싸웠고, 1945년에는 미국 OSS(전략사무국, 중앙정보국의 전신)와 합작해 한반도 진입작전을 위한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고 광복군의 업적을 거론했다.

정 장관은 이어 "군은 광복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광복군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6·25전쟁 당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며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더욱 전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