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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시총 40조원 돌파한 현대차에 어떤 호재가?
[데일리핫이슈] 시총 40조원 돌파한 현대차에 어떤 호재가?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9.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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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경제뉴스=김지연 기자) 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아래 자막으로 나가는 오늘의 키워드와 함께

9월20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준이 장기간 제로 수준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기술주의 불안한 흐름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연준의 비둘기 모드’입니다.

이날 증시의 최대 이슈는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였는데요.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점을 시사하는 등

장기 저금리 방침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코로나19 이전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고 또 경제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물가가 일정 기간 2%를 완만하게

넘어서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며,

이를 달성할 때까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증시 3대 지수는 곧바로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또한, 美 추가 경기 부양책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트럼프 美 대통령은 공화당이 부양책 규모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고요,

마크 메도스 비서실장도 합의 타결 가능성이

더 커졌다면서 낙관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기술주들의 변동성’입니다.

애플과 같은 주요 기술주들이 또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3% 가까이 하락했고요,

테슬라는 2% 가까이 하락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넷플릭스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연말 이전 소셜 미디어 회사를 상대로

독점 금지 소송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 넘게 하락했는데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1년 이상 지속해온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 미 증시 이슈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부진’입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는 8월 소매판매가전월대비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고 시장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경기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지표들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입니다.

9월 주택시장지수는 83으로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고요,

7월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1% 증가한

1조 9천143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네,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장 초반에 2,41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코스닥도 900선을 돌파한 뒤 다시 900선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네, 그럼 오늘의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케이사인입니다.

모바일 공인인증서 솔루션 '위즈패스'가 국가종합전자 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되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위즈패스'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일회용비밀번호를 생성해서

사용자를 인증해주고 있는데요,

현재 대우건설, 행정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

공급되면서 사용자 인증에 사용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이번 조달 등록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제품 홍보나 할인 행사 등 적극적인 영업의 수행을 통해

수요처의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화제약입니다.

대화제약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파모티딘 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받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등에

효과가 있는 대화제약의 위장약 파모티딘이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파모티딘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과

인공호흡기 사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비율로 따졌을 때

파모티딘이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결과를 개선할 가능성이

다른 약물에 비해 높다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파모티딘을 더 심층적으로 연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필옵틱스도 오늘 장중에 최고 9% 넘게 상승했는데요.

2차전지 장비 매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대신증권에서는 필옵틱스에 대해서

올해 2차전지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는데요.

주요 고객사 2차전지 제조공정에서

기존 젤리롤 방식을 스택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신규 공정 장비 수주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신규 공정이 적용된 고객사의 헝가리 1공장 2개 라인에

스택, 노칭 장비 수주 등 약 800억원을 이미 확보한 바 있고요.

향후 증설될 헝가리 2공장에도 관련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코디엠은 낙폭을 키웠습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따른 상장폐지 우려에 급락한 건데요,

언론에 따르면 현재 코디엠의 누적 벌점은 9점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번에 코디엠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따른

벌점을 추가로 받을 경우 벌점이 총 15점 이상이 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돼

거래정지가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50주 미만 우선주는 단일가 매매!’입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상장주식 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 종목은

정규시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부터

30분 주기 단일가 매매로 전환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에 우선주 이상 급등현상이 이어졌었죠.

우선주가 유통주식 물량이 적은 탓에 적은 금액으로도

주가가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당국에서는 '우선주 관련 투자자보호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먼저 단일가 매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매도와 매수 호가를 접수해서 정해진 시간마다 한꺼번에 매매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매매는 30분 간격으로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번 달 28일부터는 상장주식 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 종목은

정규시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부터 30분 주기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데요.

기존 10분 주기 단일가 매매를 적용 중인 저유동성 종목 등도

상장주식 수 50만주 미만 요건에 해당될 경우

상시적 단일가 매매를 적용 받는다고 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적용대상 종목은 11일 기준 총 31종목으로

코스피 30개, 코스닥 1개이고요 거래소에서는

오는 25일을 기준으로 상장주식 수를 평가해

대상 종목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현대차입니다.

현대차가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면서 19만원을 돌파했고요.

기아차도 6%까지 상승하며 역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신형 SUV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84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픈에서 30분 만에 8천대를 돌파했고요,

현대차 SUV 중에서는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합니다.

 

그럼 이번 투싼 도대체 어떻게 바뀌게 된걸까요?

이번 신형 투싼은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 감성과 스포티함,

다이내믹한 테마를 구현해서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이고요.

가장 중요한 주행 안정성도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이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서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특히 모델 최초로 총 3가지의 스마트 엔진 라인업도 장착이 되어있는데요.

이번 투싼 판매 호조가 준중형 SUV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내년 1분기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기반한

'아이오닉' 브랜드를 출시하기로 예정하는 등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주가는 물론이고

신형 투싼에 적용될 시트패드와 암레스트 부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던 현대공업 주가도

오늘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9월14일부터 투싼 신차 출시 소식에 급등세를 보여오던

현대공업의 주가는 현재 9천20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와의 계약을 통해서 앞으로 6년 동안

총 852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고요.

연간 생산규모는 총 20만대, 142억원 수준입니다.

아무튼 현대차는 이번 출시를 앞두고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 고심이 컸지만요,

실제로 계약 건수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또 유튜브와 같이 온라인을 통해서 투싼이 공개되고

전 세계에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커다란 호재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어서 두 번째 종목은 시너지이노베이션입니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이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 품목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오늘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에 대한

품목허가를 승인을 받았는데요.

유럽CE인증에 이어 미국FDA 품목허가로 품질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체 채취키트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너지이노베이션에서는

최근 검체키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가 설비를 증설했고요.

시장수요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검체 채취키트에 있어

필수적인 배지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인데요.

GMP인증시설과 대량생산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CE인증을 받으면서 품질과 내구성, 안정성 등에 있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배지 시장에서의 오랜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수송배지 분야에서도 자동화 생산을 통한

균일한 품질과 생산규모를 확보해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네, 이런 소식에 어제 3천455원에 종가를 형성한

시너지이노베이션 주가는 오늘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4천49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현대차와 시너지이노베이션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