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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회복 취약해 추가 부양책 필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미국 경제회복 취약해 추가 부양책 필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 바른경제
  • 승인 2020.09.2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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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기자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회복이 여전히 취약하다며 추가적인 자극책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온라인 토론회에서 참석하고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하에 있는 미국 경제에 관해 "미국기업이 수개월 전 활동을 재개한 이래 국내경제가 부분적으로 예상 이상으로 기세 좋게 회복하고 있으나 광범위하게 파급하지 않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메스터 연은 총재는 미국이 그간 코로바19에 대응하는데 수년분의 경제적 생산량을 써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스터 연은 총재는 여행과 레저, 접객업 등 많은 부문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지원을 겨냥해 금융정책을 향후 수년간에 걸쳐 완화적인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추가적인 재정자극책을 써야 한다고 언명했다.

또한 메스터 총재는 "지금까지 경기회복에도 우리는 아직 깊은 수렁 속에 빠져있다"며 "당장 회복이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광범위하지는 않고 지속 가능하다고 부를 만하지도 않다. 여전히 약하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