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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김태희·이민정, 빛나더라...미모에 놀라고 인성에 놀라"
오의식 "김태희·이민정, 빛나더라...미모에 놀라고 인성에 놀라"
  • 바른경제
  • 승인 2020.09.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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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 탤런트 오의식이 KBS FM 라디오를 통해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뒷이야기와 출연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혔다.

오의식은 24일 방송된 KBS FM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해서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 "작품이 끝나면 늘 아쉬움이 있다"며 "'한다다' 출연진과는 가족같이 지내서 정이 많이 들었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종방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사랑해주신 작품이라 어르신들이 극 중 이름으로 알아봐주시기도 했다"고도 했다.

오의식은 13일 종방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준선(오대환)의 '액션아트' 후배 '오정봉'역을 맡았다.

탤런트 김태희, 이민정 등과 연기 호흡에 대해 오의식은 "(김태희, 이민정을) 보는 순간 빛이 난다”며 "농담으로 '예쁘기만 하고 성격 안 좋다'는 편견 있었는데 미모에 한 번 놀라고 인성에 또 놀랐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4월19일 종방한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오의식과 같이 출연한 바 있다.

오의식은 다른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은 배우로는 이정은을 꼽았다. 이정은은 극 중 언니들 김밥집 사장 '강초연' 역을 연기했다.

오의식은 이정은에 대해 "정은 누나는 대학로에서부터 오래된 사이"라며 "배우로서도 그렇지만 살면서 고민이 있을 때 상담사 역할을 해주던 친한 선배"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끈끈하고 인연도 깊다. 내 엄마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해준 적도 있다"며 "(이정은은) 좋은 선배이자 배우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만나고 싶고, 같이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차기작에 대해 오의식은 "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하고 조금 쉬었고, 이제 '여신강림'이라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할 것 같다"며 "나는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캐릭터로 찾아갈 것 같다"고 전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