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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전자공고 확진자 2명으로 늘었다, 같은반 친구
부산 금정전자공고 확진자 2명으로 늘었다, 같은반 친구
  • 바른경제
  • 승인 2020.09.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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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3일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부산 395번 환자)과 같은 반 학생인 A(부산 401번)군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A군은 23일 같은 반 학생이 확진됨에 따라 부산시 방역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같은날 동래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군은 16일부터 등교해 부산 395번 환자와 같이 수업을 받고 급식실에서 함께 식사를 했으며, 21일 컴퓨터실습실에서 5분간 대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앞서 시교육청과 부산시 방역당국은 23일 이 학교의 첫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들과 이 학급의 담임교사 및 수업교사 등 2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첫 확진자 학급과 같은 층에 있는 2개 학급의 학생 31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했다.

또 이들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24일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A군의 동선을 자체 파악하는 한편,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이 학교 3학년의 경우 오는 10월8일까지, 1~2학년은 9월29일까지 원격수업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