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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SCI평가정보, “토스”에 매각 유력!!
[데일리핫이슈] SCI평가정보, “토스”에 매각 유력!!
  • 바른경제
  • 승인 2020.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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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과 경제지표 부진에 일제히 하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기술주들의 하락’입니다.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이후 실망감이 커지면서

테슬라 주가가 10% 넘게 빠지는 등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흔들렸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 발표 내용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평가에 이어서

테슬라가 중국산 부품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는 불법적이라며

미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등

대표적 기술주들이 3% 이상 하락했는데요.

SNS 관련 업체들의 경우에는 미 법무부가 부여해왔던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규제안으로 제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입니다.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너무나도 전해드리고 싶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망자가 20만명을 넘어서고

신규 확진자도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에 투자심리도 당연히 얼어붙었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7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4만3천명으로 지난 14일 평균치인 4만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도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지역 봉쇄를 강화하고 있고요.

영국과 스페인 등 다른 유럽 국가도 봉쇄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봉쇄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로

코스피 역시 1%대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에 2300선이 무너지기도 했는데요.

코스닥 역시 약 한 달 만에 830선을 밑돌면서

820선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이어서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입니다.

지난번 데일리 핫이슈에서 말씀드렸던

통신비 2만원 지원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4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이동통신요금 지원금 2만원을

통신료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다만 전국민 대상이 아닌 선별 지원인데요. 만16세~34세,

만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에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 1대에 대해서 요금 2만원 감면을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텐데요.

별다른 신청을 하지 않아도 감면 대상자라면

통신비에서 일괄적으로 차감됩니다.

만약에 월 통신료가 2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차액은 이월 감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 가족 명의로 사용하고 있다면 본인 명의로 변경해야하는 것까지

알아 두시면서 감면 혜택 대상자분들은 모두 감면 받으시길 바랄게요!

 

네, 그럼 이어서 오늘의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특징주는 동양물산입니다.

동양물산이 자율주행차 개발사인

에이치엔티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동양물산이 자율주행 기업 에이치엔티 인수에 나선 이유는 이렇습니다.

에이치엔티는 국내자회사로는 엠디이, 미국자회사로는 팬옵틱스 등

자율주행 전문기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최근 자율주행차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에이치엔티의 자회사를 통한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미입니다.

동양물산은 트랙터나 콤바인, 이양기와 같은

농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인데 현재 자율주행트랙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상용화 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SK하이닉스입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이 거의 파란불을 켜고 있는 가운데

오늘 SK하이닉스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1,4분기를 기점으로 D램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몰리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재를 앞두고 화웨이가 주문량을 크게 늘리면서

재고 소진이 빨라진 상황이고요,

모바일 반도체 주문이 확대된 것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징주는 한일진공입니다.

최근 미국의 바이오 기업 휴머니젠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그 동안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른 관련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한일진공입니다.

한일진공은 텔콘RF제약 주식을 8.51% 보유하면서

1대 주주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장중에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특징주는 유틸렉스입니다.

유틸렉스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 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에서

코로나 치료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틸렉스에서는 연구소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단백질이 기존의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보다

약 50배 강한 결합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으며

개량 전 단백질보다 30배 향상된

코로나 바이러스 수용체 차단 능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동물실험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기존의 백신이나 혈장 치료제가 가진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제이씨현시스템입니다.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가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1일 온라인 출시 행사를 열고

그래픽처리장치 설계 방식인 ‘암페어’ 기반으로 만들어진

RTX30 시리즈를 공개했는데요.

 

발표 행사 이후 성능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7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출시 전부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았는데요.

특히 고해상도로 갈수록 성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작과 비슷하게 초도 물량을 준비했지만

세계적으로 RTX30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RTX30 시리즈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기존 유통 창구인 용산전자상가 대신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100만원 안팎으로 부가가치세와 해외에서 들여오는 비용 등을 감안하면

합리적 가격이라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입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와 주요 파트너사인 제이씨현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또 RTX30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RTX3090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또 한번 대란이 일어 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 제이씨현의 주가는 장중에 최고 6% 넘게 상승했는데요.

오후장 들어서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기는 했지만

RTX3090 출시 이후 또 주가 흐름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이어서 두 번째 종목은 SCI평가정보입니다.

신용평가 정보회사인 SCI평가정보가

금융플랫폼 ‘토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SCI평가정보 최대주주인 진원이앤씨와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SCI평가정보의 지분을 49.99%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진원이앤씨가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금융업 확장을 계획하는

주요 IT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분 투자나 제휴 협력 등의 방식보다는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전량 매각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는 네이버, NHN, 토스 등 핀테크 사업을 넓히는

IT기업들이 주요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었는데요.

이들 기업 가운데서 토스 측이 강한 의지를 관철시키며

무게추가 토스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SCI평가정보의 주요 사업을 말씀드리자면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정보부터 시작해서

기업정보, 실명확인, 개인정보보호서비스, 아이핀 서비스 등을

아우르고 있는 만큼 향후 핀테크 사업에 있어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인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데이터3법 시행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개인 신용평가부문 사업이 호재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오늘 SCI평가정보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5천530원의 고점을 찍으며 마감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제이씨현과 SCI평가정보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