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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3상 돌입했다! SK케미칼 강세!
[데일리핫이슈]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3상 돌입했다! SK케미칼 강세!
  • 바른경제
  • 승인 2020.09.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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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 지표가 엇갈리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부진한 미국 실업 지표’입니다.

장 초반에 미 증시를 짓눌렀던 요인은

부진한 미국의 실업 지표입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4천명 늘어난

87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5만명보다 많았는데요.

 

이에 따라 고용 회복이 정체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업 보험 추가 지원과 같은 신규 부양책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고용 부진은 소비의 약화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다만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가 양호했던 점이

그나마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입니다.

백신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유지되고는 있습니다.

12월까지 미국의 사용 승인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노바백스는

다음 달 중순쯤부터 미국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임상 3상 실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백신 개발과는 별개로 현재 유럽에서는

재봉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고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겹치면 2차 팬데믹이 발생하고

또 이로 인한 봉쇄 조치 강화는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이후에는

반등 흐름을 나타내며, 비교적 큰 폭 오르기도 했지만

후반에는 다시 상승 폭을 줄이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미 증시 이슈는 ‘기술주들의 반등’입니다.

하루 전까지만 하더라도 급락세를 보였던 기술주들이

이날은 반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먼저 종목별로는 애플이 1% 상승했고요.

테슬라는 1.95%,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의 주가도 상승하며

전일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사기 의혹이 불거진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 주가는

장중 20% 가까이 추락했지만 낙폭을 줄이면서

9%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회복 영향으로

양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도 1%대 상승하면서

전날의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요.

장중에 코스닥 지수 800선이 붕괴되었지만 이내 회복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상가 임대차보호법’입니다.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상가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깎아 달라고 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건물주에게 임대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는

보다 직접적인 근거가 마련된 건데요.

일단 법은 얼마만큼의 임대료를 깎아달라고 할 수 있는지는

따로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임대인이 임차인의 감액 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기존 ‘5% 상한’ 규정과 무관하게 향후 증액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코로나19와 같은 1급 감염병으로

경제적 충격이 발생했을 때

약 6개월 동안은 ‘임대료를 밀린다’는 이유로

임대계약을 해지할 수 없게 됩니다.

이번 법안은 여당과 야당이 모두 지지하고 있는 법률이기 때문에

국회 의결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특징주는 에어부산입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내 자회사를 분리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가 동반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아시아나와 채권단이 아시아나 자회사를

연내에 대부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래 아시아나와 자회사를 통으로 매각하려던 계획 대신

자회사들을 시장에 각각 내놓겠다는 의미인데요.

그 중 에어부산은 에어서울과 패키지로 묶어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분리매각에 대한 기대감에 에어부산은

장중에 상한가까지 도달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우리기술입니다.

오늘 우리기술이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는데요.

자회사인 씨지오가 1조 4천억원 규모의

1단계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 규모만

1조 4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고요.

그린뉴딜 정책 도입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입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해상풍력 발전 분야의

대표적인 선두 업체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세 번째 특징주는 넵튠입니다.

넵튠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크래프톤이 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넵튠은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크래프톤의 주식 1.07%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크래프톤은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는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자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5천137억원에 이르고요.

현재 비상장주식 시장에서 주당 160만원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주목받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상장 기대감이 생기면서

넵튠의 주가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특징주는 네오펙트입니다.

네오펙트에서 지분을 투자한 와이브레인이

우울증 단독 치료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재택 기반으로 진행된 우울증 치료 3상 임상이

완료된 것은 세계 최초인데요.

와이이브레인은 임상을 통해 주요 우울 장애를 진단받은

경증과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증상 개선 치료효과에 대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환자는 6주 간 전자약을 매일 30분씩 사용했는데요.

주요 우울장애 환자 중 50% 이상의 환자가 우울증상이 개선돼

정상 범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특히 임상이100% 재택 치료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최근 코로나블루라고 불리는 우울증도

재택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종목은 SK케미칼입니다.

앞서 뉴욕증시편에서 말씀드렸지만요,

미국의 제약회사인 노바백스가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자원자 1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노바백스는 이번 시험 참가자 중 4분의 1을

노년층으로 설정하기로 했는데요.

바이러스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수 인종에게

시험 등록 우선순위를 부여해서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6주 뒤 결과가 나오면 영국과 유럽연합에서

백신 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자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까지

백신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노바백스는 미 정부가 연내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초고속 작전’ 프로그램에 따라

16억달러 규모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으로

오는 12월까지 당국의 사용 승인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바백스는 앞서 초기 임상시험 결과

자사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를

높은 수준으로 생성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연간 20억회 이상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소식에 힘입어서 노바백스의 올해 주가는

2500% 가까이 상승했고요.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6.7%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소식에

SK케미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SK케미칼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해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재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간 후보물질은

노바백스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바이오엔테크 등 인데요.

노바백스의 3상 결과에 따라 SK케미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SK케미칼 주가는 장중에 최고 16%까지 오르면서

32만500원에 마감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기가레인입니다.

오늘 기가레인이 장중에 21%넘게 상승했는데요.

삼성전자가 버라이즌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소형기지국을

상용화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5G 이동통신을 연내 실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버라이즌과 함께 손을 잡고

연내로 5G용 소형 기지국 ‘링크셀’을 상용화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5G는 기존 통신 세대 서비스에 비해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는데

고주파로 갈 수록 장애물을 뚫기 쉽지 않고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내 서비스를 위해 이전보다

촘촘히 소형 기지국 또는 중계기를 설치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를 해결하고 삼성전자가

초고속, 초용량, 초저지연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에 5G 기지국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인

커넥터를 공급하고 있는 기가레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SK케미칼과 기가레인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