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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중동시장까지 진출했다!
[데일리핫이슈]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중동시장까지 진출했다!
  • 바른경제
  • 승인 2020.09.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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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와 함께 9월28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주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미 증시 이슈는 ‘기술주의 반등’입니다.

최근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오던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애플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고요.

모건스탠리에서는 최근 애플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오히려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고

긍정적으로 분석하면서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등도

일제히 상승했고요.

테슬라도 5% 넘게 상승했으며, 니콜라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두 번째 미 증시 이슈는 ‘신규 부양책 합의 여부’입니다.

신규 부양책 합의 여부도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에 2조 4천억달러의 새로운 부양 법안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애초에 민주당의 주장보다 약 1조달러 줄어든 규모이기는 하지만,

백악관이 제시했던 최대 규모 1조 5천억달러 규모와 비교하면

아직 격차가 상당합니다.

 

약 1조달러에 달하는 차이가 있는 만큼

단기간에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후임으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지명했는데요 이 지명을 두고서도 여야가 충돌하면서,

대선 전 부양책을 합의하는 일이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미 증시 이슈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입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증가하고

봉쇄 조치도 속속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중부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700만명을 넘어섰고요.

사망자 수는 20만3천24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독감 시즌을 앞두고 급격히 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에

주정부와 보건 당국자들은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코로나19 백신 소식입니다.

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38종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인체실험 단계에 진입했으며

임상시험 전 개발단계에 있는 후보 물질도 140여종에 달하고 있는 만큼

백신의 보급 이슈가 앞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가 1%대 상승하면서 2301선에서 개장했고요.
코스닥 역시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825선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이어서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경제 이슈는 ‘공인인증서 해킹사건’입니다.

국내 금융결제원과 같은 국내 공인인증 기관에서

무더기 공인인증서 해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5개 발급기관에서 4만6천여건의 개인 보관 공인인증서가

해킹을 당하고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악성 프로그램으로 공인인증서를 무단 탈취했고

무작위로 은행에 접속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사건으로 금전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금융결제원에서는 전자서명법에 따라 해당 인증서를 모두 강제 폐기하고

각 개인에게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인증서가 폐기된 사람은

모두 거래은행을 통해 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생겼는데요.

이번 사고는 금융결제원 서버가 해킹 당한 것이 아니라

개인 PC가 공격당한 것으로, 개인 PC는 아무래도 보안에 취약한 만큼

공인인증서를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특징주는 조이시티입니다.

조이시티에서 2020년 4분기 신작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10월6일에는 모바일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출시를 확정하고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조이시티 4분기 활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시작으로 '테라'와 '킹오브파이터즈' 등

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상상인증권에서는 그동안 시장의 관심은 대형 RPG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조이시티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MORPG 장르의 경우 6개월이면 콘텐츠가 소진되지만,

SLG 장르는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 로열티가 상승하고

1인당 평균 지출 금액의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특징이 있어서

SLG 장르에 유입된 이용자들의 로열티가 견고해질수록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잡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누리플랜입니다.

누리플랜에서 백연과 미세먼지 저감 장치에 대한

현장 검증을 마치고 제품 상용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장이나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백연은 고온 다습한 수증기인데요.

백연을 배출하는 산업시설은 악취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에 누리플랜에서는 이런 백연을 90% 이상 저감하는 기술력을 마련했고요.

올해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아직까지 백연이 대기오염물질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요,

 

주변거주민의 민원때문에 관련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향후 백연과 미세먼지 저감장치 국내 시장 규모는

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징주는 지어소프트입니다.

지어소프트가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인 ‘오아시스마켓’에 힘입어

올해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아시스마켓은 마켓컬리와 비슷하게 유기농 제품과 같은 먹거리를

유통 단계를 최소화 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선식품 유통 관리에 IT 기반

물류센터를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는 자회사 오아시스마켓의 지분을 80% 보유하고 있고요.

오아시스마켓이 코로나19 국면 속 신선식품 배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8월30일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그 다음날 반사 이익에 지어소프트가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추석 이후 제2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인 만큼

온라인 식품 시장 내 점유율은 계속 상승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특징주는 MP한강입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 경영권이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회사인 MP한강이 오늘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MP그룹은 지난 25일 투자조합 1호를 대상으로

1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얼머스와 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는 페리카나와 신정이 함께

자금을 넣어 69.3%의 지분을 확보한 투자조합입니다.

앞서 MP그룹은 회장이 150억원 규모의 배임과 횡령 혐의로

2017년 구속 기소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 상황이지만요,

이번 인수를 통해서 MP그룹의 상장폐지 위기는 넘을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오늘의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첫 번째 이슈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중동시장까지 진출했다!’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하면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27일인 어제 수소전기차 ‘넥쏘’ 2대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2대를 포함해서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적한 자동차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로 인도되었습니다.

이번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의 경우에는

이번 사우디 아라비아 공급을 통해

해외 지역의 첫 수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는데요.

 

중동 지역에 석유가 아닌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차를 처음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는 현대차에 대해서 전기, 수소차 등

중장기 사업구조 전환 기대감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는데요.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커졌지만 향후 수소전기차와 같은

중장기 사업구조 전환 기대감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수소차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먼저 현대차는 장중에 3% 넘게 상승하면서

17만5천500원에서 고점을 형성했고요.

신재생에너지나 풍력발전 사업을 하고 있는 이엠코리아도

장중에 7% 넘게 상승했습니다.

현대차의 1차 부품 협력사인 덕양산업도

장중에 11%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이슈는 ‘미국 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가 검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한 도시의 수돗물에서 뇌를 파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검출돼 재난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이 아메바가 검출된 지역은 바로 레이크 잭슨시인데요,

최근 6살 소년이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입원한 것을 계기로 수돗물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결과 11개 샘플 가운데 3개에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양성 반응이 나왔고요.

미국의 보건 당국에서는 레이크잭슨시를 포함한

8개 지역사회에 화장실 물을 내리는 것 외에

어떤 이유로도 수돗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뇌 먹는 아메바 감염은

매우 드물지만 치사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1962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에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145명으로 이 중 고작 4명만 생존했을 정도인데요.

주로 오염된 물에 기생하는 뇌 먹는 아메바는 수영하는 사람의 코를 통해

뇌에 침투한 뒤 세포를 파먹고 뇌를 붓게 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증시에서 움직임을 보인 종목이 바로 웹스인데요.

닥터샤워기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웹스가 판매 중인 닥터오플러스 닥터샤워기는

환경호르몬이 없는 소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이 샤워기는 미국국립위생협회의 국제인증을 받은 세디멘트 필터를 포함해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는 염소제거볼, 99.9%의 향균 효과가 있는 항균볼 등

다양한 장점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 이슈에

웹스의 닥터샤워기 주문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수돗물 사태로 재난 선포가 된 만큼

웹스의 샤워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 웹스는 장 초반에 상한가까지 도달하면서

2천195원의 고점을 찍었는데요.

이후에 상승폭 일부를 덜어내기는 했지만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중동진출 소식과

미국 수돗물 사태 소식으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